노무현 대통령 배너

30년 전과 오늘

|



아래 본문에 있듯이

기사를 만든진 얼추 이삼년 정도 됐는데

작금, 살육의 유신 독재 망령이 되살아 나는 것 같은 답답한 마음에

다시 앞으로 뽑아봤습니다


-------------------


포스터께서 원본 기사를 포스팅하신 시기는
2002년 대선 전후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아래 만평에 기재된 년도로는 얼추 2002년 기준 10년 전인 듯한데
2010년 현재로 보면 근 20년 전 같습니다

원본 기사를 작성하신 사이트 주소로의 접근은 어려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본 그림은 스캐너로 급하게 스캔한 듯하게
상당히 좌우로 치우치고 흐릿한 면이 있어
제가 임의로 그림의 수평과 수직을 맞췄음을 말씀드립니다

앵글 자체로서의 의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딱히 여쭤볼 만한 곳도 없고 해서 수정했습니다
차후, 고견이 있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원본 기사에는 각 컷 마다의 간단한 설명이 있지만
얼추 20년이 지난 2010년 현재에도 크게 틀린 점이 없기에
설명없이 컷만 등록합니다

권력없는 일반 민중의 힘은 내 한표 뿐입니다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철이면 동네가 떠날갈 듯 소리치고
장악하고 있는 방송에서 앵무새 되뇌이듯 조작.세뇌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만 보시면 불을 보듯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 총독부 이후, 이승만과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이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까지

총칼로 죽이고, 고문한 그들의 반민족적, 반사회적, 반인륜적, 매국노적인 행태는
합법화한 법률과 나팔수 조작 매체로 인해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투표 잘 하십시오
















92년 대선 후의 마음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말 정산 - 무료 공인인증서  (0) 2014.01.16
외발 썰매..  (0) 2014.01.06
뜬금없는 LG TV의 막장 행태  (0) 2013.11.20
NLL 사건 정리  (0) 2013.11.17
한겨례신문사의 <나·들> 돌잔치  (0) 2013.10.25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