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을 만들 수 있는 용도의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Xenocode 2010 ISV를 사용할 때마다 내장 브라우저에 자주 광고가 보이곤 하더니
Spoon Studio 2011 로 이름이 바뀐 모양입니다
기존 버전에 별 문제가 없었기에 신경을 안 쓰다가
며칠 전 두어 번 사용을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이전 Xenocode에 비해 가벼워지고
결과물 역시 한결 빠르게 실행이 되는 듯합니다
한 가지, 제가 아직 익숙치 못한 것이거나 릴리즈 한 쪽의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결과물을 만들면 경우에 따라
결과물의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좀 흠이라면 흠 같습니다
아마 몇 번 사용하다 보면 해결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참고로, 오리지널의 Xenocode 나 ThinApp의 경우
프로그램이나 결과물을 실행하면
트레이 위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의 로고가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너덜한 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Xenocode 나 ThinApp 모두 로고가 없는(안 보이는) 버전을 사용해 결과물을 만드는데
릴리즈한 이 버전은 애초부터 "안 보이는" 편이라
개발하신 분의 의도인지,
아니면 릴리즈한 쪽의 의도로 예상치 않게 불겨진 점인지 불분명 합니다
아래는 간략한 사용법입니다
이전 버전인 Xenocode 사용법 역시 아래와 동일합니다
프로그램 자체에서 제공하는
단계별 진행의 마법사 과정이 있지만 아래에서는
마법사 과정을 생략하고 직접 진행을 하는 예시입니다
Spoon Studio 2011 9.1.1549.2
ss9.1.1549.2_Portable.part01.exe
ss9.1.1549.2_Portable.part02.rar
Spoon Studio 2011 9.0.1439.1
아래는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보이는 메인 창입니다
기존 Windows 탐색기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큰 메뉴이고 오른쪽 창에서는 부가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 메인 창에서 Options 의 Install License Certificate.. 항목을 누르면 보이는
라이선스 등록 창입니다. 여기에 라이선스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그림에서는 라이선스 코드를 지웠습니다
1번 Capture Before 아이콘을 클릭해
기존 Windows 환경을 캡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VMWare에
Windows XP SP3를 처음 설치하고 업데이트만 마친 상태에서 포터블을 만듭니다
캡처를 하는 모습입니다
캡처가 끝나면 이 창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위에서 캡처가 끝나면
포터블로 만들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아래의 예시에서는 "ClipMate7" 을 설치합니다
프로그램 설치를 마치신 후
각종 설정이나, 등록, 필요없는 파일들을 지우는 등의 정리를 해줍니다
아래의 예시에서는 옵션 설정을 자신에게 맞게 수정을 했습니다
설치된 프로그램의 각종 옵션이나, 등록, 정리, 확인을 마치신 후에는
다시 Windows의 변경된 점을 캡처하기 위해
3번 Capture and Diff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Capture and Diff 아이콘을 누르시면
캡처 후의 내용을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적당한 폴더를 지정해 줍니다
아래 예시에서는 D 라는 폴더를 지정했습니다
위에서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시고 확인 을 누르시면
아래 그림처럼 캡처 저장 진행 창이 나타납니다
제대로 저장이 다 되면 이 창은 자동으로 사라지고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경우, 또는
설치한 파일이 기존의 파일과 문제가 있을 경우 등에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고
작업 진행을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위 단계까지 모두 마치시면 크게 파일과 레지스트리, 포터블 설정을 합니다
먼저 파일 설정으로
메인 창 왼쪽의 5번 Filesystem 아이콘을 클릭해서
아래 그림처럼 캡처된 내용 중 필요없는 파일을 삭제하거나 필요한 파일을 추가합니다
왼쪽의 폴더를 선택하시면 오른쪽 창에, 해당 폴더에 있는 파일들이 나타납니다
이 파일, 폴더들을 마우스 우클릭 메뉴나 Remove 아이콘을 눌러 개별적으로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Add Files..., Add Folder, New Folder 항목을 클릭해
파일이나 폴더를 추가하거나, 새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에서는 ClipMate7 사용에 필요가 없는
C, D, Tmp 폴더를 마우스 우클릭, Delete 를 눌러 삭제했습니다
위 Filesystem 항목에 이어 이번에는
레지스트리에서 필요없는 항목을 찾아 삭제, 또는 추가를 합니다
7번 Registry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여기에서도 위 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추가 및 삭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에서는 포터블에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 제거 항목(Uninstall)을 삭제했습니다
위 단계까지 모두 정리를 하신 후에는
아래 그림의 8번 Setting 아이콘을 눌러 결과물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위 Setting 창에서 9번을 눌러
아래 그림처럼 실행이 될 파일을 지정해 줍니다
10번을 눌러 포터블로 만든 프로그램이 저장될 폴더와
파일 이름을 지정해 줍니다
11번 항목은 각종 경로를 지정하는 항목입니다
꼭이 아래의 예시대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세한 경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Runtimes 항목을 선택한 후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런타임을 한 번 클릭하셔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Net 4.0을 포함시키는 예시입니다
Xenocode의 경우에는 .Net 4.0 항목이 없습니다
모든 설정을 마치셨으면 이제 13번 Build 아이콘을 눌러
포터블을 만드시면 됩니다
포터블을 만드는 진행 상태 창입니다
Runtimes 을 포함시키는 경우에는
'Runtimes 사용권 계약' 에 동의를 하는 창이 나타나며
동의를 하시면 해당 Runtimes을 다운로드 한 후
파일에 포함을 시켜 결과물을 만듭니다
위 까지의 모든 과정이 완료가 되면 아래 그림처럼
Finished! 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료 음이 들립니다
지정한 폴더에 포터블이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이전 Xenocode 버전의 경우에는
별다른 설정없이 아이콘이 보이는 실행 파일로 만들어졌는데
Spoon의 경우에는 제가 미숙해선지 경우에 따라 아이콘이 안 보일 때도 있습니다
(마법사-Configuration Wizard-로 진행을 하시면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제대로 보입니다)
포터블로 만든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아래 그림처럼
Spoon 이란 폴더가 만들어 지며 모든 설정은 이 Spoon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위 11번 항목에서 "APPDIR" 옵션을 줄 경우)
포터블로 만든 ClipMate7.exe 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작업을 모두 마치신 후
작업 저장을 안 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변경된 작업 내용을 저장 안 해서 이제까지의 작업이 없어져도 괜찮냐는 내용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아니오(N)" 를 눌러 취소를 하신 후, 하단의 그림을 참고하셔서
"구성 저정하기(Save Configuration)" 를 눌러 이제까지의 모든 내용을 저장합니다
메시지를 찬찬히 봐보는 습관도 괜찮습니다
그 전에, 작업을 모두 마치시면
아래의 메뉴를 참고하셔서
"구성 저장하기(Save Configuration) 항목을 눌러 저장하시면
위의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위에서 저장을 하신 후
잊은 항목이나 내용, 변경할 내용 등이 있을 경우에는
위 메뉴 중 "구성 열기(Open Configuration)" 항목을 눌러
아래 그림처럼 캡처 내용이 저장된 폴더의
Snapshot.xappl 파일을 선택해 열어주시면
게시물 상단의 메인 창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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