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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0.20 나경원
  2. 2011.08.20 만화로 보는 무상급식과 주민투표 이해
  3. 2011.08.19 구국의 밥그릇 - 오세훈
  4. 2010.05.18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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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한나라당'이란 집단의 속성이 그러하지만
어깨 너머로 가끔 보이는 저 치의 언행을 보며 느끼는 역겨움에 대한
소시민적인 글이 보여 게시를 해봅니다


박원순 병역 의혹으로 때릴랬더니 자기 남편 병역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조상 때릴랬더니 자기 아빠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재산 때릴랬더니 자기 다이아 반지가 깨지고
박원순 비리 의혹 때릴랬더니 자기 탈세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학력위조 의혹 때릴랬더니 자기 학력위조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반서민적이라 때릴랬더니 자기 피부관리 1억원이 불거지고..



▶ 나경원이 나경원에게 “의원님 멋집니다”
자기가 자기 트위터에 의원님 멋집니다라는 트윗을 남깁니다
이중 인격자 화법?

▶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김
서울 신당동에 있는 상가에 술접대 유흥주점이 있었는데
이 건물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소유하면서 임대료를 받았다 합니다

▶ 나경원 “서울시 회계 단식 부기 사용” 주장하더니..
10월 10일 토론회에서 서울시는 단식부기를 사용한다고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후보를 공격했는데
실제로는 복식 부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나경원 ‘노무현 성주’ 발언은 조그마한 말 실수..
조그마한 말 실수였다고 합니다

▶ 반 년 전 나경원, "민주당, 자기들 때문에 생긴 선거에 후보 내다니"
지난 4월 재보선 때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비리로 물러난 중구청장 자리에
한나라당 후보가 나와서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지원 유세할 때 한 말
그럼 오세훈 때문에 생긴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가 왜 나왔나?

▶ 박원순 측 역공, 나경원의 '허위 학력 게재' 의혹 제기
'오세오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나경원 후보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로 기재되어 있는데
나 후보는 법학박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 3대 독자라던 나경원 남편, 알고 보니..
나경원 후보의 남편이 3대 독자라 6개월 방위로 복무를 마쳤는데
알고 보니 작은아버지가 있었다고 함. 독자는 한명만 있을때 독자라고 합니다

▶ 나경원 수임료 세금 탈루 의혹
2003년 법률 사무소를 운영할 때 사업용 계좌가 아니라
사무소 여직원의 계좌로 일부 수임료를 받았는데
이게 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편법인 것 같다는 의혹

▶ 나경원 측, 세금 탈루 해명.. "일반적인 관행, 법적으로 문제없다"
위의 사실을 인정은 했고 다만 일반적인 관행일 뿐이었다고 쉴드를 쳤다
세금 탈루가 일반적 관행?

▶ 나경원, 억대 피부 클리닉 출입 논란
강남에 vvip급만 다니는 피부 클리닉이 있는데
철저한 예약 등록제로 1인당 회비가 연간 1억원에 달하며
누가 됐든 깎을 수 없다고 하는데 나경원 후보가 여기에 다녔으며
여기 회원권을 서울시장 후보 등록 시에 재산 신고에서 누락시켰다고 합니다

▶ 나경원, 다이아 축소 신고 시인 "신고 미흡했다"
서울시장 후보 등록 재산 신고시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700만원이라고 신고했지만
민주당 주장에 의하면 말이 안되는 가격이며 최소 3천만원 최대 1억원은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축소시켜 신고한 거라면 허위 사실 유포죄에 해당됩니다

▶ 주진우 “나경원, ‘백억대 횡령’ 제일저축과도 관련”
지역구 사무실을 제일저축 은행 건물에 세들어 썼는데 55만원만 냈고 땡쳤다는 소리가 있다
왜 제일저축 은행인가? 나경원과 제일저축 은행은 법무법인 바른으로 엮인다고 합니다
또한 한 벌에 700~800만원 하는 옷을 입는 패션 리더라고 합니다

▶ 나경원, 부친 사학 재단 관련 의혹 "해명 않겠다"
나경원 후보의 부친이 운영하는 사학 재단에 관한 의혹에 대해
이 선거는 자기 선거이고 아버님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정봉주 “나경원, 부친학교의 이사로 재직..” 폭로
나경원 후보가 부친 학교의 문제는 자기와는 관련없다고 한 사실에 대해
10년 전부터 현재까지도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데 관련이 어떻게 없을 수 없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정봉주 보좌관 추가 폭로 "그때 나경원이 찾아와서.."
좀 더 자세한 당시 상황의 증언입니다

▶ 나경원, “무관하다”던 부친 학교에서 10년째 이사직 (사본 첨부)
등기사항전부 증명서에서
나경원 후보가 등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나경원 후보, 아버지 학교 이사 재직.. 학교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 불태워
16대 국회 때 화곡 중고에 대해 감사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를 불태워버렸다고 합니다

▶ 나경원 부친 사학, '모친 유치원'에 특혜 수십년간 헐값 임대.. 10년 전 국감서도 질타
나경원 씨가 10년째 이사로 재직중인 학교법인 홍신 학원이
본원의 수익용 재산인 홍신 유치원으로부터
평균 시세와 안 맞는 헐값에 임대를 했다고 하는데
이 유치원의 원장은
나경원씨의 어머니에서 현재는 여동생으로 바뀌었습니다

▶ 나경원 "교사에게 정치 자금? 2004년엔 괜찮았다"
교사들로부터 수년간 정치 자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교사들이 자의로 낸건지 타의로 낸건지는 알 수 없겠지요

▶ 나경원, “무관하다”던 부친 학교에서 10년째 이사직
이 기사를 보면 정치자금을 받은 교사는 홍신 학원 소속 교사들이었다고 하니
점점 더 자의로 낸건지 타의로 낸건지 알 수없게 됩니다

▶ 나경원 전 보좌관 “나경원, 시장으로 부적절”

▶ '나경원 부친 소유' 화곡고 졸업생들, "나도 당했다"

▶ 홍준표, 나경원 ‘사실상’ 포기? “잘못 있으면 인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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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기사 보기





 유시민의 법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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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무상급식과 주민투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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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밥그릇 -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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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농담하는 줄 알았다
예산 660억짜리 정책을 위해 180억을 들여 투표를 하는 것은 <개그 콘서트>에나 등장할 만한 초현실적 상황이기 때문이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속담이 딱 이런 경우를 가리킬 게다. 여기서 ‘180억보다 660억이 더 크다’라고 반론을 펴는 ‘모지리’가 있다면,
그에게는 배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배꼽이라 해서 그보다 덜 우스운 것은 아니라고 대꾸해주련다

660억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주장은 개그로 넘기자. 660억이면 삼성그룹 이사 10명의 연봉에 해당한다
그 돈이 없어서 망할 나라라면, 오세훈 서울시장 손에 진작에 망해도 최소한 여덟 번 이상 망했다
그가 한강 르네상스니 뭐니 해서 서울에 회칠하는 데에 쓴 돈만 이미 5000억이 아닌가.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 손에 이 나라는 이미
마흔 번은 망했다. 4대강 삽질 하는 데에만 22조를 쓰지 않았던가

부잣집 아이들에게까지 왜 무상으로 밥을 주느냐고?
660억 중에서 강남 부잣집 애들의 밥값으로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게 그렇게도 이상하면,
부잣집 아이들에게까지 초·중학교 무상교육을 하는 것도 한탄할 일이다
진정으로 사회정의를 원한다면, 이 정권에서 부자 감세로 퍼준 96조나 환수해야 한다
부유층에 96조나 퍼준 이들이 무슨 낯짝으로 강남 애들 밥값이 아깝다고 엄살을 피우는지.

보수언론은 목청 높여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민주’가 밥 먹여주느냐던 이들이 갑자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낀 모양이다. 가상한 일이지만,
주민투표의 규칙은 투표율이 33%가 넘지 않으면 투표함을 열지 않는 것. 그것은 투표에 불참하는 이들의 의사도
정당한 의사표현으로 간주한다는 합의의 제도적 표현이니, 민주주의 걱정은 하지 마시라. 투표함 불개봉도 민주주의적 규칙이니까

대체 이 선거를 왜 해야 할까?
오 시장의 비토는 원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차별화를 위한 제스처에 불과했다
그런데 우익단체에서 덜컥 진짜로 멍석을 깔아주니, 이제 흉내가 아니라 정말로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가장 좋은 것은 투표에 이겨 단숨에 박근혜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것이나, 문제는 역시 저조한 투표율.
이럴 바엔 불출마 선언으로 투표율 높여 차차기를 내다보자는 계산이다

한나라당은 난감할 수밖에 없다
사실 주민투표는 오세훈의 ‘개인’ 프로젝트인데, 여파는 당에 미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서는 혼선을 거듭하다가 투표 독려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한나라당의 이후 행보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복지’가 최고의 화두가 될 터.
애들 밥그릇이나 빼앗는 정당에서 외치는 ‘복지’에 무슨 진정성이 있겠는가

황당한 것은 ‘복지’ 망국론이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최고의 복지 후진국에 속한다
이런 나라에서 과잉 복지를 외치는 이들은 제정신일까?
영양실조 환자에게 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돌팔이 의사들이 이 나라엔 너무 많다
게다가 미국의 재정위기는 부시 정권 때의 전쟁과 부자 감세에서 비롯된 것. 사실 제대로 ‘망국질’ 해 온 것은
삽질과 부자 감세로 재정을 악화시킨 현 정권이 아니던가

4대강 사업 22조, 부자 감세 96조, 한강 르네상스 5000억, 아라뱃길 1조2000억. 삽질과 분칠과 부자 감세로 망국의 위험에 처한 나라를,
초등학교 애들 밥값 아껴서 구하겠다? 이게 제정신 갖고 할 수 있는 소리일까? 이 블랙코미디를 연출하기 위해 또다시 180억을 쓴단다
대체 이 투표를 왜 해야 할까?
“투표율이 25%를 못 넘었는데 계속 시장 하면 오세훈은 ×××다”
이미 다 아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에 180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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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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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는 오늘 온 국민의 이름으로 먼저 가신 열사들의 그 높고 소중한 뜻을 기립니다

5.18 정신의 핵심은 저항 정신입니다. 30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피로써 저항했고, 2010년 오늘은 표로써 저항할 것입니다

5.18 정신은 87년 6.10항쟁으로 이어졌고, 6월 정신은 2010년 야권 단일화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5.18과 6.10 때 범민주세력과 국민들이 하나가 돼 어깨를 걸었던 것처럼, 2010년 5월 국민은 야권 연대를 이뤄냈습니다
이 힘은 6월 2일, 투표로 그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명박은 오늘 2년 연속 5.18 국가 기념식에 불참, 광주 정신을 모독했다
국가보훈처는 공식 추모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빼벼렸다
행정 안전부는 전공노 가족의 망월동 묘역 참배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이명박 정권의 뻔뻔스런 5.18 부정은 그 자신이 한국 민주주의의 적임을 자인하는 증거다
30년 전 광주 영령은 2010년 오늘 행동하는 양심으로, 깨어있는 시민으로 부활했다

광주의 5월 정신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이명박!
국민의 추상같은 심판을 기다려라!


▶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방아타령” 파문

▶ ‘5.18 민중 항쟁 30주년 서울 행사 기념식’의 정몽준 축화 화환

▶ 정몽준, 5.18기념식장에 '형형색색 화환' 보내

▶ 오바마와 이명박의 통화. 청와대와 백악관 발표가 다르다


막가는 이명박 - 닮은 꼴 오세훈


청와대와 서울시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을 상대로 4대강 공사 홍보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청와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청와대 사랑채 2층 녹색성장관에 '4대강 살리기'란 이름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있는 것
중앙선관위가 정부 정책의 홍보 활동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4대강 사업 홍보관'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고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
청와대와 서울시 합작으로 관권 선거를 벌이는 꼴

'북풍'은 키우고 '노풍'은 재우려는 저열한 음모도 진행 중
정부는 6.2 지방 선거 선거 운동 시작일은 20일 천안함 조사 결과를 발표키로
정부는 북한 소행으로 결론짓고, 신문 방송을 통해 대대적인 '북풍설'을 흘리고 있는 중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인 23일 다음날엔 월드컵 축구 대표팀 한일 평가전 개최
25일엔 힐러리 미 국무장관 방한, 27일엔 이명박 대국민 담화
국민이 아직도 물타기에 속으리라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

오세훈 서울 시장 후보가 입만 열면 자랑했던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도시 경쟁력이
27위에서 12위로 15계단이나 뛰어올랐다"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로 들통

오 후보의 주장은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서울의 도시 경쟁력 순위를 근거로 한 것
중국 사회과학권 발표에 따른 서울 도시 경쟁력 순위가 05~06년에는 27위 였으나 07~08년에는 12위를 기록했다는 것
그러나 오 후보가 인용한 자료에서 05~06년 순위는 2003년 자료였고, 07~08년 순위는 대부분 01~05년 자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2006년 시장에 취임한 오 후보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수치였던 것

오 후보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자랑하고 다녔다면 한심한 '무자격 시장'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뻔뻔한 '거짓말쟁이 시장'인 셈
2009년 세계적 평가 기관인 머서(Mercer) 휴먼 리소스 컨설팅의 삶의 질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 평가에서
서울의 도시 경쟁력은 세계 83위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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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빚’ 이명박·오세훈 8년간 3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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