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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19 협잡질에 조작, 선동 - 천암함
  2. 2008.11.05 이명박 "오바마와 나는 서로 닮은 꼴이다" 기사 중 댓글들

협잡질에 조작, 선동 - 천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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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합조단 대변인 "훈련용 어뢰엔, 화약 없어"

민군합동조사단이 18일 일부 언론의 '합조단이 천안함 절단면에서 발견한 화약 성분과
7년 전 발견된 훈련용 어뢰의 화약 성분을 비교해 결정적인 물증을 확보
'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문병옥 합조단 대변인은 이날 "훈련용 어뢰에 폭약이 있을 수 없다"며 일부 언론의 기사 내용을 부인했다
일부 언론은 우리 군이 서해 연안에서 북한의 훈련용 어뢰를 수거했고, 합조단이 천안함 절단면에서 발견한 화약과
훈련용 어뢰에 남은 화약성분을 비교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훈련용 어뢰에서 발견된 화약 성분은 어뢰의 프로펠러를 돌리는 데 쓰인다고 썼다

하지만 문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어뢰의 프로펠러를 돌리는 것은 화약이 아니라 전기(배터리)나 엔진"이라고 말했다
훈련용 어뢰에 폭약을 넣어 굳이 폭파시킬 필요가 있느냐는 게 대변인의 설명이다

'훈련용 어뢰는 말 그대로 훈련용'이라는 것이다
또 프로펠러 파편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확인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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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명박의 통화. 오바마 발언의 비틀기

오늘 한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와 오바마의 통화에서
오바마가 "미국은 한국 정부의 (천안함 사태) 대응과 국제조사단의 조사 활동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영어권 뉴스는 극히 드물다

로이터 통신만이 백악관 대변인의 발표를 보도했는데, 이 기사의 내용은 한국 언론의 보도와는 의미가 아주 다르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는 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원칙론만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WASHINGTON (Reuters) - The investigation into the sinking of a South Korean warship in March was among issues U.S. President Barack Obama and South Korea President Lee Myung-bak discussed in a telephone call on Monday, the White House said in a statement.
"President Lee provided an update on the status of the investigation into the sinking of the ROK naval vessel Cheonan in which 46 Korean sailors lost their lives," the statement said.
"The two leader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obtaining a full accounting of the event and committed to follow the facts of the investigation wherever they lead," the statement said.

South Korean officials have not officially accused North Korea but have made little secret of their belief that Pyongyang deliberately torpedoed the corvette Cheonan near their disputed border in retaliation for a naval firefight last year.
North Korea has denied any involvement and has accused Lee's government of trying to use the incident for political gains ahead of local elections in June.

Obama and Lee also pledged "their utmost efforts to ensure the security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White House statement said.
In a speech last week, U.S. Deputy Secretary of State James Steinberg said the outcome of the investigation would influence how the United States deals with North Korea.
(Editing by Sandra M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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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오바마와 나는 서로 닮은 꼴이다" 기사 중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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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변화를 상징하는 버락 오바마 당선자와 이명박 정부의 비전은 닮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외교안보자문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자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 꼴"이라고 밝혔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외교안보자문 오찬 간담회 도중 미국 대통령 선거결과가 보고됐고, 오찬 직후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이 오바마 당선자 측과 통화하며 축하 서한을 전할 것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오바마 측과의 인맥과 신뢰관계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정책협의를 통해 한미협력관계를 만들 것인가가 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이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향후 한미관계 및 남북관계 구상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
중동정세의 평가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과의 협력관계 ▲북핵문제의 접근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자문단으로는 한승주 한미우호협회회장, 안광찬 장군(예비역), 하영선 서울대 교수, 김태우 KIDA 국방현안연구위원회 위원장, 남주홍 경기대 교수, 현인택 고려대 교수,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이정민 연세대 국제대학원장, 김성한 고려대 교수, 한석희 연세대 교수가 참석했고, 청와대측에서는 외교안보수석과 대외전력비서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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