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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 추모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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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봉하에 못 오시는 수도권 시민들은?


저녁 6시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오십시오!



이런저런 사정으로 23일 봉하에서 열리는 대통령님 1주기 추도식에 못 오시는 시민들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가급적 봉하 추도식 참석을 요청 드리지만, 불가피하게 봉하까지 못 오실 경우
서울광장으로 오셔서 아쉬움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23일 저녁 7시 부산대학교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 마지막 순회공연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 추모문화제와 연결돼 이원 행사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정됐기 때문입니다

방송용이 아닌 공연이 서로 다른 곳에서 열리면서 위성 생중계로 동시에 연결돼 이원으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주요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추모모임’이 서울시로부터
2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 행사를 허가받고 추모행사를 갖게 되면서 행사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서울시청 앞 광장 추모행사의 내용과 의미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와 서울광장을 위성으로 연결해 하나의 무대에서 하나의 행사처럼 공연이 진행되도록 조정했습니다

즉 ‘YB’(윤도현밴드) ‘강산에’ ‘안치환과 자유’ ‘이한철밴드’ ‘노찾사’ ‘우리나라’ ‘두 번째 달-바드’ ‘피아’ 등 가수들과
프로젝트 밴드 ‘사람사는 세상’, 시인 도종환, 영화배우 문성근 명계남, 개그맨 노정렬 등
출연자들이 부산-서울-부산-서울 식으로 돌아가며 이원으로 출연해 공연을 이어가지만, 양쪽의 관객들은 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위성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화질의 공동 중계를 보며 하나의 공연장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공연이 하나의 공연으로 합쳐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긴급하게 이원 행사에 필요한 위성중계 라인을 확보하고
서울광장에도 무대설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원 공연 외에도 ‘노무현 대통령 추모 사진전’이 서울광장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작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울광장 행사 자체가 시민들 자발적으로 기획된 것인 만큼
질서 유지와 안전 문제 등은 시민단체들이 맡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마지막 이번 이원 추모 공연이 ‘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과
‘촛불의 광장’이자 ‘노 대통령 시민분향소’의 상징인 서울광장이 뜻 깊게 하나로 연결된 행사인데다
마지막 추모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추모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모두 생중계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전 다섯 번의 공연은 인터넷 중계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서울 공연은 우천 시에도 강행할 예정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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