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 생활 2013. 8. 28. 16:46

Posted by Imae

재밌고도 조금은 벅찼던 8월도 이제 말미에 접어든 듯 싶습니다

우연치 않게(?) 배수관 누수로 시작된

꽤나 더운 여름을 보내고 나니

재밌기도 하고 웃음도 나와 흔적을 만들어봤습니다

얼추 1회전을 마치고 먼짓속 숨을 고르며 2회전의 모습을 준비하면서

간간이 신세를 졌던 탁자와 넷북, 그리고 응원군인 막걸리 (8월 2일 경)

오늘까지도 미진한 전기 배선과 등기구, 구입한 제품에 대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의 어필 등

계속 이리저리 뚝딱뚝딱하면서 현재 진행형인게 문제긴 문제..

(같은 시기, 놈의 입원과 퇴원. 그리고 미진한 치료 등도..)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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