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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icro New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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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이후 구입한 케이스
얼추 4~5년 사용..

이래 저래 청소하면서 들어보니 감당을 못할 무게로 앞에 우뚝 선 놈
동안 많이 큰 느낌..

거실 창문 열어놓고 새벽녘에 씨름
내용물을 다 해체했는데도
모로 누워 당당하게 쳐다보는 느낌
하룻동안..

허리가 아파 길게 누워 한 숨 돌릴 겸사했다 웃으며 다시 일어나
새 내용물 조립
여전히 무게로 막무가내 반항
허허..

무게보다 상쾌함이 주는 위안으로 뿌연 안경 닦으며 조립 완성
아울러 미안함 맘에 구석 구석도 청소

그동안 허전했을 옆구리도 채워주고 마무리

눈으로 하는 말

대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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