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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해당되는 글 133건

  1. 2012.01.10 TeamViewer - 원격 조정
  2. 2011.12.31 2011
  3. 2011.11.30 Sapphire HD5770 D5 1GB V2.0(Blue)
  4. 2011.11.24 매국노
  5. 2011.11.09 SILENCIO 550 케이스 & 시스템
  6. 2011.11.05 사진으로 보는 FTA
  7. 2011.11.01 업그레이드
  8. 2011.10.28 한미 FTA 내용 일부 / 독소 조항
  9. 2011.10.20 나경원
  10. 2011.08.20 만화로 보는 무상급식과 주민투표 이해
  11. 2011.08.19 구국의 밥그릇 - 오세훈
  12. 2011.07.18 부자천국 서민지옥 대한민국 -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
  13. 2011.05.31 봉하마을 노통 서거 2주기 그날
  14. 2011.05.21 만화로 보는 친일언론
  15. 2011.05.16 택배 중 CPu Cooler 파손
  16. 2011.03.25 컴퓨터 업그레이드 & Windows 7 설치
  17. 2011.01.19 입대
  18. 2010.11.24 송년회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 모여라”에 초청합니다
  19. 2010.11.03 요즘 컴퓨터 사용하시면서 조심하셔야 할 것들 몇 개
  20. 2010.08.29 대부도
  21. 2010.07.17 마이클 샌델 (Michael J. Sandel) - 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22. 2010.05.24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23. 2010.05.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 추모 문화재
  24. 2010.05.22 서해교전 때 이랬던 한나라당이 왜 말을 바꾸나?
  25. 2010.05.21 문성근 씨의 한명숙 후보 지지 연설 - 5월 20일, 신촌
  26. 2010.05.20 한명숙, 유시민, 송영길 후보 천암함 관련 긴급 기자회견
  27. 2010.05.19 서해 교전 내용으로 천안함 특집방송을 만들라는 KBS, 답이 없다
  28. 2010.05.19 5월 18일 천안함 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 긴급토론회 동영상
  29. 2010.05.19 다시 만난 촛불,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30. 2010.05.18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TeamViewer - 원격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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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홈페이지


정식 버전 7.0.15723 / 한국어

원격을 받을 경우
무설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인
"TeamViewerQS_x.x.xxxxx.exe" 를 실행 한 후
아래의 그림과 같이
아이디비밀번호를 상대방에게 알려줍니다
(TeamViewerQS_x.x.xxxxx.exe를 실행한 후 잠시 기다리면
자동으로 아이디와 암호가 만들어 집니다)



아래 그림은 원격을 마친 후
원격을 받는 컴터에서 프로그램(TeamViewerQS_x.x.xxxxx.exe)을 끝내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X 를 눌러 완전히 프로그램을 종료시켜면 됩니다




무설치 뷰어(Viewer) - 원격 조정을 해줄 때 사용

TeamViewerPortable_7.0.15723.exe

무설치 클라이언트(Client) - 원격 조정을 받기 원할 때 사용

TeamViewerQS_ko_7.0.15723.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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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IO 550 케이스 &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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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하던 케이스의 전면 베젤에 문제가 있어
새 케이스를 물색하던 중
물망에 오른 Corsair obsidian 650D
이런 저런 저울질을 하다 결정한 놈


SILENCIO 550의 홈페이지 소개

Playwares 리뷰 보기       Coolenjoy 리뷰 보기

용산에 갈 일이 있어 실물을 보려 했는데 발이 무거워선지
한 시간 발품을 팔아도 전시된 매장을 못 찾다
선인 2층에 위치한 연세가 있으신 케이스 전문점 사장님의 귀띔으로
4층 도매 매장에서 박스 개봉 후 실물 확인.

사진에서처럼
전면 배젤이 너무 번쩍이거나 로고가 너무 튀이면
구입을 안 하려 했는데
사진하고는 다르게 은은한 광택에 로고 역시 보일듯 말듯 은은해서 다행.

(2층 케이스 전문점의 연세있으신 사장님과
4층 도매 매장의 친절하고 젊으신 사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아울러 물건을 찾아와 개봉해준 건강한 젊은이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해선지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세요 ^^)



고객지원실 직원의 말,
'핫스왑(HotSwap) 기능보다는 안정성 있게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3.5인치 용  '카드 리더기' 슬롯이 없어 내심 걱정했는데
범용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디카의 메모리 리더 용으로 제공하는
전면 상단의 SD 구성은 아이디어 구성인 듯.
특히 USB 3.0 지원은 장점




케이스 양 사이드의 흡음재로 저소음에 한 몫





조립 후, 약 두 시간 정도 사용하다
케이스에 귀를 갖다 대면 들릴까 말까한 공진음으로 꽤 정숙한 편

조립 완성 (전면)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누르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립 완성 (후면)

그림을 누르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 현재 내용물

CPU - i3-2세대 2100
CPU Cooler - BADA 2010
Mainboard - ASRock Z68 Extreme3 Gen3 에즈윈
Memory - DDR3 2G PC3-10600 X 2
VGA - 앱솔루트코리아(Abko) HIS Radeon HD 4670 IceQ 512MB
HDD - WD WD5000AAKX Sata3 500Gb
Seagate 7200.12 ST3500413AS Sata3 500Gb
Seagate 7200.11 ST3320613AS Sata2 320Gb
Sound - Sound Blaster Audigy 2
ODD - LG DVD Super-Multi GH-22NS50
Power - FSP 500-60APN
etc.
Mouse - Logitech Mx518
Keyboard - KR-6110


이전 New Xtra는
크기도 크기지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silencio는 웬지 모르게 장난감 같은 느낌.
모양새나 크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정이 안 갈 듯해서 걱정..

한쪽 구석에 있는 New Xtra를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



▶ 이전 케이스 : Sun-Micro New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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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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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과 한미 FTA



FTA 관련 10월 28일 정동영 의원 발언




관련 기사 ▶ "김종훈은 어떻게 노무현을 속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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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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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울프데일 e8500, Asus P5K Pro, DDR2 6400 2Gb X 2 를 이유없이 업그레이드

▶ 기존 사양



▶ i3-2세대 2100




▶ ASRock Z68 Extreme3 Gen3 에즈윈




▶ DDR3 2G PC3-10600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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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내용 일부 / 독소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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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래칫(톱니바퀴의 역진 방지 장치) : 한번 개방된 수준은 되돌릴수 없다

낚시할때쓰는 미늘 같은 것인데...꺼꾸로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다
선진국 및 산업국가 사이의 FTA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소 조항 중 하나.

<예>
쌀 개방으로 쌀농사가 전폐되고 식량이 무기화 되는 상황이 와도 절대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인간 광우병이 창궐하는 상황이 와도 절대 수입을 막지 못한다
의료보험이 영리화 되고 병원이 사유화 된 후 아무리 부작용이 나타나도 다시는 예전으로 되돌릴수 없다
전기, 가스, 수도등이 민영화된 후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어나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교육 및 문화 분야가 사유화 된 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2) 서비스 시장의 네거티브 방식 개방 : 명시된 비개방 분야 외 나머지를 모두 개방

개방해야 할 분야를 조목조목 제시하는 것(파지티브-POSITIVE)이 아니라
개방하지 않을 분야만을 적시하는 조항이다
따라서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서비스 시장은 무조건 모두 개방해야 한다
<예>
온갖 도박장, sex 산업, 피라미드 판매업 등 미국의 서비스 산업이 국내에 마구 들어오게 될 때
군말없이 이것을 수용해야 됨

3) 미래의 최혜국 대우 조항: 다른 나라에 미국보다 더 많이 개방할 경우에 자동으로 미국에 적용

미래에 다른 나라와 미국보다 더 많은 개방을 약속 할 경우 자동적으로 한미 FTA에 소급 적용하는 조항.

< 예>
일본과 FTA를 체결할 경우, 농산물 분야에서 우리가 일본보다 더 강점이 잇을수 있다
그래서 콩이나 보리를 개방했을 경우, 원래 한미 FTA에는 없던 콩이나 보리도 즉각 미국에게 개방해야 됨

4) 투자자 - 국가 제소권(ISD) : 다국적기업이 제멋대로 제3의 민간 기구에 제소

한국에 투자한 미국 자본이나 기업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 민간 기구에 제소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 이 경우 당연히 한국보다 힘센 미국의 투기 자본 및 초국적 기업이 승리)
한마디로 초국적 투기 자본이나 기업이 자신의 이윤 확대를 위하여 상대 국가의 법과 제도를 무력화시키는 독소 조항이다

<예>
이 제도로 인해 한국에 투자한 미국 자본이나 기업은 국내에서 재판받을 필요가 없음
- 오스트리아 등 미국과 FTA를 추진하거나 맺은 국가들 대부분은 이 독소 조항을 채택하지 않았음
- 한국과 유럽의 FTA에 협상에서는 이 독소 조항을 논의조차 하지 않음
- 대한민국의 헌법상의 주권 국가의 사법권, 평등권, 사회권이 무너짐
- 한국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포함한 공공정책을 사실상 포기하게 됨

5) 비위반 제소 : 사업자가 기대 이익을 얻지 못하면 일방적으로 국가에 소송을 제기

FTA협정을 위반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세금, 보조금, 불공정거래 시정 조치 등
자본이나 기업이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기대하는 이익'을 못 얻었다고 판단되면
국제 민간 기구에 상대 정부를 제소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 자본이나 기업이 자신들의 경영 실수로 기대 이익을 못 얻었을 경우라도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수 있음
- 국제 민간 기구에 제소해서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타낼 수 있음

6) 정부의 입증 책임 : 필요불가결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면 무조건 개방

국가의 정책, 규정등 상대 국가는 그것이 필요불가결한 것이었음을 '과학적으로 입중해야하는 책임'을 지는 조항이다

-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의 광우병 쇠고기 반대 여론 같은 경우, 과학적 입증 자체가 터무니 없는 일임
- 한국은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적 위상이 취약함

7) 간접 수용에 의한 손실 보상 : 미국인에게는 한국 법보다 한미FTA가 우선 적용

상대 국가의 정책이나 규정에 의한 직접적인 손해가 아니더라도
이를 통해서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되면 이를 보상해야 하는 조항이다

- 땅이 좁고 인구가 많은 한국은 토지 공개념 등 사유를 제한하는 공동체적 법제를 가지고 있음(미국은 한국과 정반대)
그러나 이 독소 조항으로 인해 한국의 모든 공동체적 법체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됨

- 한미 FTA 한국 정부의 모든 정책과 규정의 상위법인양 해석되게 됨
- 대한민국의 주권이 유명무실 해질 위험이 있음

8) 서비스 비설립권 인정 : 사업장을 우리나라에 설립하지 않아도 영업 가능.

상대 국가에서 사업장을 설립하지 않고도 영업을 할 수 있게하는 조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내에 설립되지 않은 회사를 국내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다
따라서 서비스 비설립권 조항으로 인해 부과하거나 불법 사실을 처벌할 수 없게 된다

- 미국은 각 나라와 FTA를 맺으면서 " FTA이행법" 을 만들었음 : 이 법에서 " 미국 법률에 저촉되는 모든 FTA규정은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미국인에게 무효다" 라고 선언했음 (미국에서는 FTA가 단순한 행정 협정 일뿐임)
- 한국 정부는 한미FTA에 저촉되는 한국의 모든 법(30여개)을 고치려 함 ( 한미FTA가 조약이며 법률이라고 주장함)

9) 공기업의 완전 민영화 + 외국인 소유지분 제한 철폐 : 미국 자본에게 한국은 100% 먹힌다

한국의 공적이며 독점적인 공기업을 미국의 거대한 투기 자본들에게 맛좋고 수월한 사냥감으로 던져주는 조항이다

- 의료보험공단, 한전, 석유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 도로공사, KBS, 중소기업은행도시가스,
수도공사, 우체국, 주택공사, 지하철공사, 철도공사, 국민연금, 공무원연금등 : 미국의 거대한 투기자본에게 넘어가
사유화될 가능성이 농후함
- 수도 요금, 전기료, 지하철 요금, 가스 요금, 의료보험료 등이 대폭 인상되게 됨으로서 서민 경제가 파탄 나게 됨

10) 지적재산권 직접 규제 : 한국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단속권을 미국이 직접 행사

미국의 특허권자가 한국의 국민이나 기업에 대한 지적 단속권을 직접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 고기의 오리지널 약보다 값싸고 효과 좋은 카피약 사용 불가능
- 미국의 경우 완벽한 민간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도 성인 1인당 1달에 70만원(700$)지출)
- 카페, 블로그, 개인 홈피 등 지적재산권 문제로 엄청난 분쟁을 격어야 함

11) 금융 및 자본시장의 완전 개방 : 한국은 국제 투기자본의 놀이터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 더 한국 금융시장이 국제 투기자본의 놀이터가 되게하는 조항이다
- 외국 투기자본이 한국 내에서 아무런 제재없이 은행업을 할 수 있게 됨
- 외국 투기자본이 국내 은행의 주식을 100%소유할 수 있게 됨
-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감소로 많은 중소기업이 떼부도를 맞게 됨
- 사채 이자율의 제한이 없어지고 사채 천국이 됨

12) 스냅백 조항(snapback)
한국 정부가 미국과 약속한 자동차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미국이 한국에 부여한 자동차 특혜 관세혜택을 언제든지 임의로 일시에 철폐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 미국의 무역보복이 일상화 되고 한국경제는 막장으로 내몰리게 됨
==>> 재협상불가 : FTA가 국회에서 비준되면 영원히 재협상 불가능

미국과의 FTA에는 이런 엄청나게 위험한 요소들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론들까지 쉬쉬하며 이 사실을 감추려고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 원문 기사 보기


참고 동영상 ▶ 한미 FTA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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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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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한나라당'이란 집단의 속성이 그러하지만
어깨 너머로 가끔 보이는 저 치의 언행을 보며 느끼는 역겨움에 대한
소시민적인 글이 보여 게시를 해봅니다


박원순 병역 의혹으로 때릴랬더니 자기 남편 병역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조상 때릴랬더니 자기 아빠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재산 때릴랬더니 자기 다이아 반지가 깨지고
박원순 비리 의혹 때릴랬더니 자기 탈세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학력위조 의혹 때릴랬더니 자기 학력위조 의혹이 터지고
박원순 반서민적이라 때릴랬더니 자기 피부관리 1억원이 불거지고..



▶ 나경원이 나경원에게 “의원님 멋집니다”
자기가 자기 트위터에 의원님 멋집니다라는 트윗을 남깁니다
이중 인격자 화법?

▶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김
서울 신당동에 있는 상가에 술접대 유흥주점이 있었는데
이 건물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소유하면서 임대료를 받았다 합니다

▶ 나경원 “서울시 회계 단식 부기 사용” 주장하더니..
10월 10일 토론회에서 서울시는 단식부기를 사용한다고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후보를 공격했는데
실제로는 복식 부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나경원 ‘노무현 성주’ 발언은 조그마한 말 실수..
조그마한 말 실수였다고 합니다

▶ 반 년 전 나경원, "민주당, 자기들 때문에 생긴 선거에 후보 내다니"
지난 4월 재보선 때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비리로 물러난 중구청장 자리에
한나라당 후보가 나와서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지원 유세할 때 한 말
그럼 오세훈 때문에 생긴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가 왜 나왔나?

▶ 박원순 측 역공, 나경원의 '허위 학력 게재' 의혹 제기
'오세오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나경원 후보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로 기재되어 있는데
나 후보는 법학박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 3대 독자라던 나경원 남편, 알고 보니..
나경원 후보의 남편이 3대 독자라 6개월 방위로 복무를 마쳤는데
알고 보니 작은아버지가 있었다고 함. 독자는 한명만 있을때 독자라고 합니다

▶ 나경원 수임료 세금 탈루 의혹
2003년 법률 사무소를 운영할 때 사업용 계좌가 아니라
사무소 여직원의 계좌로 일부 수임료를 받았는데
이게 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편법인 것 같다는 의혹

▶ 나경원 측, 세금 탈루 해명.. "일반적인 관행, 법적으로 문제없다"
위의 사실을 인정은 했고 다만 일반적인 관행일 뿐이었다고 쉴드를 쳤다
세금 탈루가 일반적 관행?

▶ 나경원, 억대 피부 클리닉 출입 논란
강남에 vvip급만 다니는 피부 클리닉이 있는데
철저한 예약 등록제로 1인당 회비가 연간 1억원에 달하며
누가 됐든 깎을 수 없다고 하는데 나경원 후보가 여기에 다녔으며
여기 회원권을 서울시장 후보 등록 시에 재산 신고에서 누락시켰다고 합니다

▶ 나경원, 다이아 축소 신고 시인 "신고 미흡했다"
서울시장 후보 등록 재산 신고시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700만원이라고 신고했지만
민주당 주장에 의하면 말이 안되는 가격이며 최소 3천만원 최대 1억원은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축소시켜 신고한 거라면 허위 사실 유포죄에 해당됩니다

▶ 주진우 “나경원, ‘백억대 횡령’ 제일저축과도 관련”
지역구 사무실을 제일저축 은행 건물에 세들어 썼는데 55만원만 냈고 땡쳤다는 소리가 있다
왜 제일저축 은행인가? 나경원과 제일저축 은행은 법무법인 바른으로 엮인다고 합니다
또한 한 벌에 700~800만원 하는 옷을 입는 패션 리더라고 합니다

▶ 나경원, 부친 사학 재단 관련 의혹 "해명 않겠다"
나경원 후보의 부친이 운영하는 사학 재단에 관한 의혹에 대해
이 선거는 자기 선거이고 아버님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정봉주 “나경원, 부친학교의 이사로 재직..” 폭로
나경원 후보가 부친 학교의 문제는 자기와는 관련없다고 한 사실에 대해
10년 전부터 현재까지도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데 관련이 어떻게 없을 수 없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정봉주 보좌관 추가 폭로 "그때 나경원이 찾아와서.."
좀 더 자세한 당시 상황의 증언입니다

▶ 나경원, “무관하다”던 부친 학교에서 10년째 이사직 (사본 첨부)
등기사항전부 증명서에서
나경원 후보가 등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나경원 후보, 아버지 학교 이사 재직.. 학교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 불태워
16대 국회 때 화곡 중고에 대해 감사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를 불태워버렸다고 합니다

▶ 나경원 부친 사학, '모친 유치원'에 특혜 수십년간 헐값 임대.. 10년 전 국감서도 질타
나경원 씨가 10년째 이사로 재직중인 학교법인 홍신 학원이
본원의 수익용 재산인 홍신 유치원으로부터
평균 시세와 안 맞는 헐값에 임대를 했다고 하는데
이 유치원의 원장은
나경원씨의 어머니에서 현재는 여동생으로 바뀌었습니다

▶ 나경원 "교사에게 정치 자금? 2004년엔 괜찮았다"
교사들로부터 수년간 정치 자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교사들이 자의로 낸건지 타의로 낸건지는 알 수 없겠지요

▶ 나경원, “무관하다”던 부친 학교에서 10년째 이사직
이 기사를 보면 정치자금을 받은 교사는 홍신 학원 소속 교사들이었다고 하니
점점 더 자의로 낸건지 타의로 낸건지 알 수없게 됩니다

▶ 나경원 전 보좌관 “나경원, 시장으로 부적절”

▶ '나경원 부친 소유' 화곡고 졸업생들, "나도 당했다"

▶ 홍준표, 나경원 ‘사실상’ 포기? “잘못 있으면 인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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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기사 보기





 유시민의 법치주의


















And

만화로 보는 무상급식과 주민투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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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밥그릇 -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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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농담하는 줄 알았다
예산 660억짜리 정책을 위해 180억을 들여 투표를 하는 것은 <개그 콘서트>에나 등장할 만한 초현실적 상황이기 때문이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속담이 딱 이런 경우를 가리킬 게다. 여기서 ‘180억보다 660억이 더 크다’라고 반론을 펴는 ‘모지리’가 있다면,
그에게는 배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배꼽이라 해서 그보다 덜 우스운 것은 아니라고 대꾸해주련다

660억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주장은 개그로 넘기자. 660억이면 삼성그룹 이사 10명의 연봉에 해당한다
그 돈이 없어서 망할 나라라면, 오세훈 서울시장 손에 진작에 망해도 최소한 여덟 번 이상 망했다
그가 한강 르네상스니 뭐니 해서 서울에 회칠하는 데에 쓴 돈만 이미 5000억이 아닌가.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 손에 이 나라는 이미
마흔 번은 망했다. 4대강 삽질 하는 데에만 22조를 쓰지 않았던가

부잣집 아이들에게까지 왜 무상으로 밥을 주느냐고?
660억 중에서 강남 부잣집 애들의 밥값으로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게 그렇게도 이상하면,
부잣집 아이들에게까지 초·중학교 무상교육을 하는 것도 한탄할 일이다
진정으로 사회정의를 원한다면, 이 정권에서 부자 감세로 퍼준 96조나 환수해야 한다
부유층에 96조나 퍼준 이들이 무슨 낯짝으로 강남 애들 밥값이 아깝다고 엄살을 피우는지.

보수언론은 목청 높여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민주’가 밥 먹여주느냐던 이들이 갑자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낀 모양이다. 가상한 일이지만,
주민투표의 규칙은 투표율이 33%가 넘지 않으면 투표함을 열지 않는 것. 그것은 투표에 불참하는 이들의 의사도
정당한 의사표현으로 간주한다는 합의의 제도적 표현이니, 민주주의 걱정은 하지 마시라. 투표함 불개봉도 민주주의적 규칙이니까

대체 이 선거를 왜 해야 할까?
오 시장의 비토는 원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차별화를 위한 제스처에 불과했다
그런데 우익단체에서 덜컥 진짜로 멍석을 깔아주니, 이제 흉내가 아니라 정말로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가장 좋은 것은 투표에 이겨 단숨에 박근혜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것이나, 문제는 역시 저조한 투표율.
이럴 바엔 불출마 선언으로 투표율 높여 차차기를 내다보자는 계산이다

한나라당은 난감할 수밖에 없다
사실 주민투표는 오세훈의 ‘개인’ 프로젝트인데, 여파는 당에 미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서는 혼선을 거듭하다가 투표 독려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한나라당의 이후 행보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복지’가 최고의 화두가 될 터.
애들 밥그릇이나 빼앗는 정당에서 외치는 ‘복지’에 무슨 진정성이 있겠는가

황당한 것은 ‘복지’ 망국론이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최고의 복지 후진국에 속한다
이런 나라에서 과잉 복지를 외치는 이들은 제정신일까?
영양실조 환자에게 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돌팔이 의사들이 이 나라엔 너무 많다
게다가 미국의 재정위기는 부시 정권 때의 전쟁과 부자 감세에서 비롯된 것. 사실 제대로 ‘망국질’ 해 온 것은
삽질과 부자 감세로 재정을 악화시킨 현 정권이 아니던가

4대강 사업 22조, 부자 감세 96조, 한강 르네상스 5000억, 아라뱃길 1조2000억. 삽질과 분칠과 부자 감세로 망국의 위험에 처한 나라를,
초등학교 애들 밥값 아껴서 구하겠다? 이게 제정신 갖고 할 수 있는 소리일까? 이 블랙코미디를 연출하기 위해 또다시 180억을 쓴단다
대체 이 투표를 왜 해야 할까?
“투표율이 25%를 못 넘었는데 계속 시장 하면 오세훈은 ×××다”
이미 다 아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에 180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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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천국 서민지옥 대한민국 -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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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무능 사이비 경제 전문가 대통령

대통령 이명박은 대통령 후보 시절 자신이 자칭 경제 전문가라면서
경제성장률 7%,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말 그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지상낙원으로 만들어 선진국을 능가하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겠다는 747공약으로 표심을 홀려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747공약은 채 이륙해보지도 못하고 경제적 무능에 의한 연이은 실정으로 자폭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대통령 이명박은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고(故) 정주영 회장의 뜻과 지시를 착실하게 받들어 수행한 로보트 역할에 그친
결정권 없는 바지 사장, 회장으로 승진한 리더십과 경영능력 부재의 무늬만의 꼭두각시 경영자였다는 전력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대통령 이명박이 1977~1991년까지 사장, 회장으로 재임하였을 당시 리비아에 진출하여
1980~1985년에 걸쳐 대대적인 공사를 벌었지만 걸프전쟁으로 1조 703억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한푼도 건지지 못하였다

이러한 경영 실패로 국내 최대이자 세계적 건설사였던 현대건설은 2000년 2조 9800억원의 당시 순손실을 낸 끝에 부도처리 되었다가
국민 혈세로 조성한 천문학적인 공적 자금이 투입되고 채권금융기관이 무려 4조 1839억원을 투입한 끝에 기사회생 하였다

이처럼 고 정주영 회장의 심부름꾼 덕분에 쌓은 허울 좋은 바지 스펙을 밑천 삼아 정치권에 진출하여
분에 넘치게도 서울시장에 올라 청계천 한탕주의로 대권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곳간 미어 터지는상위층,갈수록 알거지 서민층

이와 같이 모래성이나 다름없는 스펙과 한탕주의 행태에서 보듯
국가적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덕목을 갖추지 못한 대통령 이명박의 집권기간 국정 파탄은 예고된 바나 마찬가지였다
당연히 이명박 정권이 집권 이후 3년 반 동안 보여준 국정 성적표는 한마디로 빵점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 생전 이명박 정권을 가리켜
권위주의로의 역주행 통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실정에 의한 민생 위기, 강경대결 정책 고수에 따른 남북위기 등
3대 위기를 자초한 망국 정권이라고 말한 사실이 정확하게 들어맞은 것이다

특히 집권의 명분이자 정권의 정체성으로 내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제분야는 참혹하기 짝이없다
'비스니스 프렌들리' 이른바 친기업 고환율, 감세 정책의 수혜자의 한 사람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이명박 정권의 경제성적을 "낙제점을 겨우 면한 수준" 이라고 평가한 것이 정답이다
할 말은 한다는 이회장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청와대의 눈치를 살펴가며 후하게 점수를 준 것이다

실제 이명박 정권의 경제 점수는 빵점도 아닌 마이너스다
그런데도 이회장의 낙제점 평가가 무엄방자하다며 노발대발 했단다. 참으로 뻔뻔한 정권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이 심화시켜 놓은 양극화는 사상 유례가 없다
가진 자는 날이가면 갈 수록 재산이 눈덩이처럼 불어 나지만 가난한 서민 대중은 빚만 산덩이처럼 불어난다

이는 결코 헛소리가 아니다. 엄연한 현실이다
종합 소득세 신고를 기준으로 볼때 1999년 상위 소득계층 20%의 1인당 소득이 5800만원이던 것이
이명박 정권 집권 2년차인 2009년에 55%가 증가한 9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에 비해 하위 소득계층 20%의 서민계층은 오히려 306만원에서 199만원으로 역주행 곤두박질 쳤다

직장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근로소득세 기준 2000년 직장인 상위소득 계층 20%의 경우 평균 연봉이
하위소득 계층 20%직장인의 평균연봉 1480만원 보다 무려 6200만원이 많은 7680만원이었다

또 한가지 더 극단적인 양극화의 상징을 보면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만든다
부자들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곳간을 가득 채우는 기회로 만들었다
지난 4년 동안 소위 대재벌로 통하는 1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재산이 30조원이나 불어났다고 한다

6월 23일 한국 거래소가 밝힌 바에 따르면 10대 재벌 총수 친인척 주식 평가 금액이 2007년 4월, 20조 3700억원이던 것이
올해 4월 무려 2배 반이 넘는 50조 6860억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갈쿠리로 돈을 긁어들인 게 아니라 포크레인으로 돈뭉치를 퍼담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처럼 곳간이 미어 터질 만큼 돈을 주체하지 못한 부잣집 자식들이
수억원짜리 외제 최고급 자가용과 스포츠카로 강남 대로를 휘저으며 무법천지 폭주 경쟁을 벌일 때
가난을 천형처럼 짊어진 빈곤 계층은 자식 학비, 하루 세끼 걱정으로 밤잠을 못 이루는게 현실이다

폐지 모아 번 월 20여만원으로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 공원 화장실과 주차장 창고 구석에서 짐승보다 못한 벼랑끝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이와같이 최악의 환경 속에서 목숨을 이어가는 최빈곤층이 5월 23일 부터 활동을 개시한 복지 사각지대 조사단에 의해
1721명을 비롯하여 사각 지대 빈곤층 2만 4000여명이 발견되었을 만큼 삶의 질이 천지차이다

서민 두번죽이는 이벤트식 이미지 정치쇼 이제그만!!!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대한민국은 이처럼 극단적인 양극화 공화국이다
대통령 이명박이 후보시절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지상천국은 부자들의 몫이었던 것이다
반면에 고환율, 부자 감세, 친기업 정책으로 부자에겐 돈떡칠을 한 반면
살인적인 물가고, OECD 2위에 빛나는 고액 등록금,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사상초유의 전세난, 줄줄이 오르는 공공요금으로
등골을 뽑히고 숨통이 조인 서민 대중에겐 지옥도 이런 생지옥이 없다

부자들에게는 지상천국이지만 서민들에게는 외줄타기 생활 전선에서 고난의 지옥행군을 벗어날 수 없는
시쳇말로 따라지 팔자다
천국과 지옥으로 굳어진 양극화 실상이 이러한데도 대통령 이명박은
입에 발린 친서민, 공정사회 슬로건을 내걸고 목도리 걸쳐주고 떡볶기 사먹고 택배 짐 나르는 보여주기식 양치기 이벤트로
서민의 가슴에 재를 뿌리고 비수를 꽂는다

대통령이 이러하니 재벌들까지 덩달아 반값 등록금은 포퓰리즘이라 안되고
감세 철회는 늘리지도 않는 일자리를 핑계삼아
하늘이 두쪽 나도 안된다며 길길이 날뛰는 오만방자한 망언 폭거를 서슴지 않고 있다
서민들이 인간 이하의 생지옥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제 욕심만 차리면서 마음에 상처까지 안겨주는 망언을 자행하는
이러한 막가파 재벌들과 정권이 배를 맞추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민중없는 역사와 미래가 있을 수 없다
역사와 미래의 주인공 민중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역할과 책무를 다하는 방향으로 정권과 가진 자들은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나아가 친서민을 넘어선 보편적 복지를 말과 쇼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아니한다면 민중들이 떨쳐 일어나 잘못된 세상 뒤집어 엎어 대동 세상을 만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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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노통 서거 2주기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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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친일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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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 매국, 독재 찬양, 반민족 짜리시의 지나온 길 보기

▶ 리얼 조중동

아래는 조선일보 1936년 1월 1일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란 신년사의 기사입니다



▶ 장자연 리스트 관련 이종걸 의원의 질문 영상과 조선 찌라시의 협박

▶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으로 징역형 받으신... 최후 진술 전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조중동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

전두환, "전재산이 29만원이야..."
⇒ 조중동, "노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링컨, "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
⇒ 조중동, "국민을 빌미로 하는 국가 정책에 국민은 피곤"

나폴레옹,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 조중동, "나폴레옹, 불가능이란 단어도 없는 불량사전 판매, 일파만파"

키케로, "아낌없이 주라. 그것이 친구를 얻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다"
⇒ 조중동, "키케로, 툭하면 대북 퍼주기 발언. 의도가 뭔가?"

공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중동, "무책임한 공자, 자살 부추키는 발언으로 일파만파"

에디슨,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 조중동, "초등학교도 못나온 열등감에 사로잡힌 에디슨"

세네카, "우리는 오래 살기 위해서거 아니라 옳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조중동, "자기만 옳다는 식의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세네카, 또 노인 폄하 발언"

장동건, "내가 니 씨다바리가. 니나 가라 하와이"
⇒ 조중동, "반미감정 부추겨 어쩌자는 건가..."

장동건, "고마해라 마이 무읏따 아이가..."
⇒ 조중동, "장동건 참여정부에 뇌물 제공 시사 발언, 일파만파.."

이순신,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 조중동, "수군 지휘부 요즘 왜 이러나..
이순신, 수군의 복지부동을 조장하는 발언. 또 다시 구설수에 올라..."

갈릴레오, "그래도 지구는 돈다"
⇒ 조중동, "지구가 돌면 지구 위에 사는 인류는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고 막말한다"

햄릿, "죽느냐 사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 조중동, "민생 팽개치고 생사놀음에 몰두!"

박정희, "이 땅에 다시는 나같은 불행한 군인이 없기를..."
⇒ 조중동, "위기의 국가를 지켜낸 위대한 군인의 마지막 충정..."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안일한 안보의식, 국민들 불안"


→ 일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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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중 CPu Cooler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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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해본 택배 중 파손 사고
택배사에 신고 접수는 해놨는데 결과가 자뭇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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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빠르고 원만하게 해결이 잘 되었지만
책임을 창구 직원에게 떠넘기는 듯한 시스템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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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중 파손된 쿨러의 네 귀퉁이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CPU 박스 재질


▼ 쿨러의 플라스틱 투명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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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그레이드 & Windows 7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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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사오년, 오륙년 만에
사연 깊은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 것 같습니다

그간 이렇다 할 불편없이 사용을 해오다가, 근래 들어
메인보드(P4P800-E Deluxe)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서비스 센터(Stcom, Asus)에서 기존 보드 교체 후
때늦게 듀얼 코어 위주로 사치스런 업그레이드를 해봤습니다

기존 펜4 3.0c를 사용한 관계로 하드 디스크와 사운드 카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바꾸는 꽤 지난한 과정이었습니다 ^^

사용하는 컴퓨터의 용도가 고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아
최소한의 비용으로만 진행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나와, Playwares 등등의 중고 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무상 A/S 기간 내의 제품 위주로 취향에 맞게 선택을 했고
경비 포함 소요된 비용은 얼추 19만원 선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파워 - FSP 500-60APN
메인보드 - ASUS P5K PRO STCOM
VGA - 앱솔루트코리아(Abko) HIS Radeon HD 4670 IceQ 512MB
▶ AMD Radeon™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

CPU - e8500 울프데일 (e5200에서 2만원 추가로 업그레이드)
CPU 쿨러 - BADA 2010
메모리 - 삼성 DDR2 6400. 2Gb X 2개
HDD - 7200.12 ST3500413AS Sata3 500Gb, ST3320613AS Sata2 320Gb
마우스 - 로지텍 Mx518

기존의 케이스Audigy 2, SP2004C Sata2 200Gb, CD-RW GCE-8525B, KR-6110 키보드는 재활용..

평소 메인보드 내장 기기는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Lan은 큰 맘 먹고 기존 Netgear를 제거하고 내장 기기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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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 과정 후,
조립을 마친 뒤 혹여 하는 울프데일의 공정도도 궁금하기도 해서
전압과 VGA, Ram의 기본 클럭은 그대로 둔 채
CMOS의 Fsb와 안정화 메뉴만 설정.확인하고
오버 후 3D06, prime04, IntelBurn Max 25 옵션으로 돌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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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테스트 통과 후, "앉은 김에 눕자는" 말대로
두어 번 Win7 라이트 버전만 VMWare에 설치를 해본 것이 맘에 걸려
9 버전으로 판올림을 한 Internet Explorer가 포함된
Windows 7 Sp1 이미지가 있어 HDD에 풀어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파일 이름: ko_windows_7_professional_k_with_sp1_IE9_x86_dvd_623570.iso - 2.41GB (2,590,900,224 바이트)
- 요즘은 이미지에 이것 저것 포함을 시키는데 이 이미지는 Windows 7 + Sp1 + ie9 외엔 아무것도 포함.수정이 안 된 것입니다 -

설치 방법과 과정의 스크린 숏은, 블로그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설치를 마친 후, 개인적인 취향대로 검색을 통해 기본 설정을 만든 후
기존 Xp에서 사용하던 각종 프로그램(포터블과 설치 욕심이 나는)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해 보는 과정에서
ie에서 필수라 여기는 IE Toy가 ie 9에도 깔끔하게 적용이 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 ietoy가 ie9에서 안 되거나, 안 된단 부분이 있다는 글을 자주 본 적이 있는데,
제가 해본 바로는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기능은 모두 정상 작동이 되었습니다
(링크 던지기, 플래시 제거, 자동 로그인, 주소 별명 등등 옵션에서 설정 가능한 항목 등)




기존 XP 대비로는 개인적으로 크게 매력을 못 느끼는 Win 7이지만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은 많이 해소가 된 듯합니다

Thinstall, Xenocode, Spoon 등의 개인적으로 만든 거게 모든 포터블이
정상 작동이 되는 걸 확인한 것도 소득 중 하나 같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기존 XP에서의 ie8,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나
파일 시스템의 관리, 유지 시각으로는 이렇다할 잇점이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우세합니다

재삼, 나름 개인적스럽게 설정을 하고 평소 사용하던 대로 사용을 해봤는데
흔히 하는 말로
iE9의 오류는 전혀 없었고 어떠한 오동작도 없었습니다만
Win7의 새로움보다는 손에 익지 않은 불편함으로
  병행해서 당분간 XP를 더 사용해야 할 듯합니다

한 가지, IE9 속도나 빠릿함은 오늘 날짜까지의 제가 사용해본 브라우저 중 최고인 듯합니다
더 사용해봐야 좀 더 알겠지만 흔히 말하는 트러블은 전혀 없고
오페라 브라우저와 어슷비슷할 정도로 느낌이 좋습니다

Win7에 대한 느낌은 뭐랄까..
그네들스럽긴 하지만
한가지 틀을 정해 놓고 그곳으로 몰아가는 듯한 느낌이 많은
OS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래는 간단한 설치 후의 스크린 숏입니다






▶ IE Toy 2.0 (Build 121)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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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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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기(10중대) 입소식 영상!
2011년 1월 20일



▶ 훈련 대대 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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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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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 모여라”에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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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12월 17일(금) 저녁 7시,
서울 마포 구청 대강당에서
‘2010 사람사는세상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송년 행사는 재단 회원은 물론이고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또 문재인 이사장을 비롯해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이병완 전 비서실장, 안희정 지사, 이광재 지사, 김두관 지사, 문성근씨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시민 악대, 노무현 시민학교 합창단, 굿패, 권밴 등의 문화 공연과
특별 영상 상영도 곁들여집니다

이번 행사는 ‘노무현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계신 분들과 함께 다사다난 했던 2010년을 정리하고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는 기대와 각오를 다지는,
그리고 더불어 공감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18:30분 부터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 문화공연과 관계 인사들의 이야기로 꾸며지며, 별도의 다과 및 식사는 마련되지 않습니다
- 마포 구청 주차는 18시 이후 무료입니다



▶ 자세히 보기





▶ 연평 도발, 노무현 전작권 환수가 옳았음을 증명


▶ 박선영 "대통령이 계속 말 바꾸면 어떡하냐"


▶ 北, 연평도 공격 직전에 경고 전통문 보냈으나 국방부, "통상적인 경고 전통문으로 알았다"

▶ 홍사덕 "청와대내 X자식 응징"..MB '확전 발언' 맹성토

▶ MB, 북한 공격 미리 알고도 못 막아

▶ MB "확전 자제" 발언.. 청와대 거짓말 논란(종합)













 

And

요즘 컴퓨터 사용하시면서 조심하셔야 할 것들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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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을 앞두고 년초부터 남미에서나 있을 법한 악법 제정에 이어
쥐새끼에 덧칠을 하면 모두 구속시킨다는
스탈린 적인 사고의 현 대한민국의 현실에 걸맞게



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쥐새끼 적인 사기성 짙은 문제가 점차 전문 지능화 되어
자칫 잘못하면 상당한 개인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메일을 통한 피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근래에는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참고인 출석요구서)

안녕하세요.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장 정명훈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통신망 침해에 관하여 "참고인 출석요구서"를 작성하려고 하니 아래의
내용을 읽고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출석요구서(다운로드)을 확인하세여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장 정명훈
일반전화 : 051-768-2862
이메일 :
daecop@hanmail.net

만약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수신하셨을 경우, 본문을 클릭하거나 첨부된 파일을 클릭하시면
wmisetup.exe 파일이 실행이 돼 악성 코드가 실행되는 수가 있습니다

본문이나 파일을 건들지 마시고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오면 삭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웹하드 등의 업체에서 다운로드 용으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에 포함된
그리드 딜리버리(Grid)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파일들은 동영상, 웹하드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이 파일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우를 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시작, 실행이 되어
사용자의 자원을 공유해 타 사용자에게 데이터 전송을 하는 등의 좀비 PC 형태로
자신의 PC가 이용되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해서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그리드 딜리버리를 설치, 사용하시게 되면
시스템의 불안정과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하략

▶ 본문 보기



▶그리드딜리버리 프로그램 제거

▶ ‘공짜 다운로드쿠폰’ 좋아하다 컴퓨터 거덜난다


관련 기사 ▶ '악성 봇' 기사 보기









And

대부도

| 2010. 8. 29. 10: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마이클 샌델 (Michael J. Sandel) - 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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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페이지 (Justice harvard)


아래는 출판사의 소개 글입니다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샌델 교수의 실제 하버드대 강의 'Justice(정의)'를 바탕으로 쓴 『정의란 무엇인가』

7천명도 채 안 되는 학부생 가운데 무려 천 명의 학생들이 듣는 마이클 샌델의 'Justice(정의)'강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수업으로 손꼽힌다

자유 사회의 시민은 타인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정부는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자유시장은 공정한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도덕적으로 살인을 해야 하는 때도 있는가 등
우리가 시민으로 살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간다

- 소개 글 중 -




서평 ▶ 마이클 샌델 - 정의; 무엇이 마땅히 해야 할 올바른 일일까?


 

▶ 동영상 출처 :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우상(偶像)과 이성(理性)" (저자: 이영희, 한길사, 1977년), "역설의 변증" (저자: 이영희, 두레 신서, 1987년)도 권해 드립니다


▶ 강연 동영상 기사 보기



And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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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재 스케치가 올라온 것이 있어 꾸며봤습니다
좀 더 많은 사진과 구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로 방송을 보면서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애써 모니터 탓을 하면서 부볐지만
반 백년 난 무엇을 했나 먹먹한 회초리만 느낀 듯 합니다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를 앞세운 매국 구더기들의 발악을 하는 모습이
한동안 떠나질 않아 아물어 가는 잇몸만 다시 아금이며 흘린 피가
내심 부끄럽기도 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 기사 원문 보기










바보 연가

















And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 추모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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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시간 생중계 (클릭하시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prise.com/mods/popup/popup.php?uid=82 브라우저 설정에서 팝업 창을 막은 상태로는 창이 안 뜹니다

▶ Radio21.tv




3일 봉하에 못 오시는 수도권 시민들은?


저녁 6시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오십시오!



이런저런 사정으로 23일 봉하에서 열리는 대통령님 1주기 추도식에 못 오시는 시민들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가급적 봉하 추도식 참석을 요청 드리지만, 불가피하게 봉하까지 못 오실 경우
서울광장으로 오셔서 아쉬움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23일 저녁 7시 부산대학교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 마지막 순회공연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 추모문화제와 연결돼 이원 행사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정됐기 때문입니다

방송용이 아닌 공연이 서로 다른 곳에서 열리면서 위성 생중계로 동시에 연결돼 이원으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주요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추모모임’이 서울시로부터
2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 행사를 허가받고 추모행사를 갖게 되면서 행사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서울시청 앞 광장 추모행사의 내용과 의미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와 서울광장을 위성으로 연결해 하나의 무대에서 하나의 행사처럼 공연이 진행되도록 조정했습니다

즉 ‘YB’(윤도현밴드) ‘강산에’ ‘안치환과 자유’ ‘이한철밴드’ ‘노찾사’ ‘우리나라’ ‘두 번째 달-바드’ ‘피아’ 등 가수들과
프로젝트 밴드 ‘사람사는 세상’, 시인 도종환, 영화배우 문성근 명계남, 개그맨 노정렬 등
출연자들이 부산-서울-부산-서울 식으로 돌아가며 이원으로 출연해 공연을 이어가지만, 양쪽의 관객들은 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위성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화질의 공동 중계를 보며 하나의 공연장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공연이 하나의 공연으로 합쳐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긴급하게 이원 행사에 필요한 위성중계 라인을 확보하고
서울광장에도 무대설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원 공연 외에도 ‘노무현 대통령 추모 사진전’이 서울광장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작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울광장 행사 자체가 시민들 자발적으로 기획된 것인 만큼
질서 유지와 안전 문제 등은 시민단체들이 맡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마지막 이번 이원 추모 공연이 ‘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과
‘촛불의 광장’이자 ‘노 대통령 시민분향소’의 상징인 서울광장이 뜻 깊게 하나로 연결된 행사인데다
마지막 추모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추모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모두 생중계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전 다섯 번의 공연은 인터넷 중계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서울 공연은 우천 시에도 강행할 예정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 노무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And

서해교전 때 이랬던 한나라당이 왜 말을 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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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의 결과 보고를 놓고
야당이 안보 위기를 초래한 책임으로 군 지휘관의 처벌과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한나라당은 다음과 같이 대응했습니다. 먼저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문수 후보의 말입니다
게시물 하단에 관련 동영상이 있습니다

포문은 김 후보가 먼저 열었다. 그는 유 후보를 향해 “범인의 지문, 혈흔 모든 게 다 나왔는데, 아직도
과학적 수사 결과(북한 어뢰)를 못 믿느냐”고 몰아붙였다. 또 “테러가 일어났는데, 왜 테러분자를 욕하지 않고 대통령을 욕하냐”, “친북 반정부적 태도”라고 색깔 공격을 시도했다 - 김문수 후보 토론회서 언급

▶ 김문수 "테러분자를 욕해야지 왜 대통령을..." 유시민·심상정 "참패 당하고도 의기양양?"













한나라당 중앙당의 선대위 대변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세준 기자 = 한나라당은 17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대통령 사과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야 4당의 공동 성명에 대해 “오히려 북한에 도움이 될 것이 심히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장 관련자의 처벌을 요구하고 무조건 관련 자료를 내놓으라는 것은
남북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망각한 채 보안의 기본도 모르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與 "野측의 천안함 관련자 처벌 요구, 北에 도움"


















 






















참 재미있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은 북한이 저지른 일이니 북한을 욕하자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세요. 민군합동조사단의 결과 보고에 따르면 우리 해군은 엄청난 안보 위기를 초래한 것입니다
합조단의 발표대로라면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식으로 어이없게 공격을 당한 사실은 처음입니다

한 번 따져볼까요?
발표대로라면 우선 안보 당국은 사전에 북한 잠수정의 침투 징후를 알지 못했습니다
북한의 잠수정 기지는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위성과 레이더로 이들을 24시간 감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해당 잠수정이 공격에 나선 것을 미리 알아채지 못했을까요?
결국, 이번 상황의 경우 침투와 도주 경로에 대한 어떤 물증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측뿐입니다. 그럼 도대체 뭘 한 것입니까?

뿐만 아닙니다
해군은 교전이 일어난 순간까지 적을 식별하지도 못했습니다. 하긴 천안함이 기동했는데 TOD도 찍지 못했다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또한, 생존한 함장은 어떤 공격인지 파악도 못 했습니다. 작전지휘권 하에 놓여 있던 모든 지휘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적의 공격이 있었는데 식별조차 못했습니다
이러니 피격 이후 도주하는 적을 추적하지도 못하고 엉뚱한 새떼를 향해 함포 사격을 한 것입니다

더 더욱 끔찍한 건 천안함 침몰 후 십수 일이 지난 뒤까지도 이번 사태가 북한의 소행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총사령관인 대통령이 상황을 오판하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결정적인 예가 천안함 인양을 독려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백령도를 방문한 사건입니다
북한이 천안함을 피격한 것이라면 당시 백령도 현장은 전쟁터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무런 준비 없이 그곳을 방문한다?

과연 이것이 대한민국 전시 작전 계획에 합당한 일일까요?
이건 무조건 말이 안 됩니다
결국. 전군 총사령관인 대통령부터 상황을 오판한 것입니다
이것보다 끔찍한 안보위기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합조단 말대로 북의 피격에 의해 벌어진 준 전시 상황이라면 대통령은 절대 그 현장에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건 이명박 정부와 해군이 얼마나 안보 위기에 무능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사람들은 되려 자신들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잘못은 북한이 저질렀으니 무조건 북한을 규탄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북한이 천안함을 피격한 것이라면 북한은 규탄받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보복 계획을 세워서라도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북한을 응징한다고 해서 안보 위기를 초래한 현 정부와 해군의 잘못이 덮어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방 GOP에 북한 부대가 철책선을 뚫고 몰래 침투하여
잠자고 있던 모든 장병을 순식간에 살해하고 시설을 폭파시켰다고 합시다
그럼 북한의 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사망한 장병들에게 무공훈장을 주면 모든 게 정리되는 것입니까?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처벌받아야 하는 게 군인의 원칙입니다
최소한 교전이 일어났다면 모르겠습니다. 침투하는 적을 인지하고 교전을 했다면 설사 타격받았다고 해도
사망한 장병들은 영웅으로 대접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서해교전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서해교전은 남북 군사력의 긴장이 초래한 일종의 우발적 도발입니다
그런 식의 도발에 의해 쌍방 간에 교전이 일어났고 우리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희생을 통해 적의 도발을 물리쳤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당시 한나라당의 태도입니다
당시 한나라당이 어떤 주장을 했는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지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태도와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니 지금 천안함을 두고 이 정부와 한나라당이 비열한 정치적 공세를 취한다고 하는 것이죠
다들 한번 보세요

“서해교전 책임자 문책 금강산관광 중단해야” 한나라 진상조사 특위
[경향신문] 2002-07-08

한나라당은 7일 “서해교전 사태의 최종적인 책임은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통령 사과와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 및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또한,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사과와 북측의 책임자 처벌 및 배상, 재발방지 약속 등을
받아낼 때까지 금강산 관광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 서해 무력 도발 진상조사 특위는 이날
중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번 참사는 군 본연의 기능을 망각게 한 햇볕 정책과 대통령의 안이한
안보의식, 정치적 판단을 우선시한 군 수뇌부의 대응태도,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축소 은폐에 급급한 미온적 사후 대응 등이 근본 원인”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병광 기자






















서해교전 책임자 문책 논란
[세계일보] 2002-07-04

정치권이 6.29 서해교전에 따른 책임자 문책을 두고 논란을 빚고 있다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연일 즉각적인 관련자 문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과 청와대는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한나라당은 3일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국방장관과 군 수뇌부에 대한
즉각적인 책임을 묻지 않으면 국회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키로 했다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하루빨리 관계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면서
“만약 이런 문제가 국회가 열리기 전에 매듭지어지지 않는다면 해임건의안 제출 등
다른 정치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통령 사과, 김동신 장관과 이남신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 엄중문책, 교전일지 등 사태 진상 공개,
금강산관광 즉각 중단, 북한의 책임자 처벌과 사과 및 배상, 재발방지 관철 등을 촉구했다

허범구-김청중 기자


























서해교전 “金 국방 등 해임” 문책론 확산
[경향신문] 2002-07-03

■ 정치 쟁점으로 부상

서해교전 작전 실패의 문책 문제가 정국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2일 김동신(金東信) 국방부 장관과 이남신(李南信) 합참의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도 ‘면책’해 줄 수는 없지만, 진상 조사를 먼저 하자는 조건부 인책의 입장이다

◇ 한나라당 = 2일부터 국방장관 및 합참의장 인책론을 본격 거론하기 시작했다
서청원(徐淸源) 대표는 오전 회의에서 “서해무력도발 사태에 대해 국민이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다”며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가 공식석상에서 인책론을 언급한 것은 사건 발생 이후 처음이다

최우규, 손승욱 기자


























한나라 “金 국방 문책 안 하면 해임안 제출”
[동아일보] 2002-07-04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 이남신(李南信)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의 엄중 문책 △북한에 대한 책임자 처벌, 사과와 배상 관철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나라당은 김 국방장관과 이 합참의장에 대한 문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9, 10일경 김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연욱 기자




















한 입으로 두 말 하기의 달인들

이러니 이 정부와 한나라당 사람들을 비열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난 2002년 서해교전이 일어나자 국방부 장관, 합찹의장 등의 해임과 처벌 그리고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당시 서해교전은 지금 천안함 사태와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천안함처럼 경계에 실패한 상황이 아니라 우발적 도발에 대응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심지어는 국회의 다수를 무기로 장관 해임안까지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그들이 지금 뭐라고 합니까?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면 “친북 반정부적” 행동이라고 합니다
“북과 대치된 안보 상황을 모르는 무식의 소치”고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결국,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가 안보마저도)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이고 남들이 하면 스캔들’이라는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잣대를 이용해서 국가 안보를 자신들의 정치적 행위(선거)에 활용하겠다는 생각이구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보수랍시고 목에 힘주고 다닌다는 게 참 서글픕니다

이들은 이율배반을 달고 사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입니다
막말로 자기들에게 유리한 선거 국면을 만들려고 김정일과 내통하여 휴전선에서 총 몇 방 쏘자고 했던 사람들 아닙니까?
97년 총풍 사건이 이런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무슨 국가 안보를 말한다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나라당은 지난 2002년 서해교전도 정부의 책임이라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그보다 더 얼척("어처구니 없는") 천안함 피격에 관련자들의 처벌과 사죄를 요구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바로잡을 방법은 무엇입니까

바로 6.2일 국민들의 투표뿐입니다
투표를 하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건 국민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 기사 원문 보기

▶ 천안함 관련 종합



 아래는 5월 20일 mbc 100분 토론중 김문수의 전형적인 친일, 수구, 매국노의 전형을 보여주는 천안함 관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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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씨의 한명숙 후보 지지 연설 - 5월 20일,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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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2년 전 MB의 아침 이슬 사과문, 그 자체부터 거짓”


저 정말 슬픕니다. 가슴 아픕니다
노무현 대통령 그렇게 세상 떠난 것도 가슴 아프고 우리 역사가 이렇게 더럽혀 지고 있는 것도 가슴 아픕니다
우리 민주화 역사 잘 아시죠? 유신 체제 80년 광주, 87년 6월 항쟁을 거치면서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고문당하면서 이룩한 민주화였습니까
그 민주정부 10년, 그 10년을 뽑아 올린 국민은 물론이고 그 정권에 당당했던 분들 모두
그 민주화 과정에서 끔찍한 고문을 겪었던 분들입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자신들을 그렇게 고문했던 정권에 대해서 일절 정치 보복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정치 보복을 하면 악순환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은 가슴에 뭐가 맺혔길래, 저희들이 언제 당해봤다고
이렇게 가혹한 탄압을 한다는 말입니까
노무현 대통령부터 김제동까지 최근 한명숙 총리까지 이게 인간이 인간에게 할 짓입니까?
민주 정부 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만델라 대통령처럼 깨끗하게 정진시킨 역사를 왜 이렇게 더렵히느냐 말입니까
왜 이렇게 똥바가지를 쏟아붓느냐는 말입니다

생각해봅시다
2007년 이명박 후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민주 정부가 파탄낸 경제를 되살려서 747를 이루겠다' 7%성장 4만불 소득 세계 7위 국가
그렇게 됐습니까?
그렇게 될 가능성이 1%라도 보입니까?
경제를 살리겠다고요?
경제에서 중요한 게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입니다. 개인당 국민소득이 98년에는 7천불이었습니다
김대중 정권이 1만 2천불로 올려놓았고, 노무현 정권이 2만 2천불로 올렸놨습니다
10년만에 세 배를 올렸습니다
1만불에서 2만불가는데 딱 7년 걸렸습니다. 미국이 10년 걸렸고, 독일이 13년 걸렸습니다
참여정부 평균 경제 성장률이 4.5%였습니다. '그걸 왜 10%씩 올리지 못했냐'고 욕을 해댔죠
그런 숫자는 소득이 1천불, 2천불될 때 가능한 겁니다
1만 5천, 2만불 소득됐을 때는 4.5%는 대단히 훌률한 겁니다
OECD 가맹국 중에서 4.5%는 늘 4위, 5위였습니다
동구라파 신흥 국가나 도시 국가를 제외하면 늘 수위권이었습니다
경제를 살리겠다? 언제 경제가 죽은 적이 있어야 살리 것 아닙니까
이명박 후보는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한 정권입니다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이어가는 정권입니다

등록금 반값한다고 했죠?
지킵디까?
그렇게 여러 번 약속해 놓고 그런 적 없다고 합니다
소고기 협상하면서 촛불 붙으니까 고개 숙이면서 두 번이나 사죄했습니다
촛불 덕에 30개월 이상은 수입 안 하게 됐어요. 반성한다면서 하는 얘기가 청와대 뒷산 올라가서
'아침 이슬' 들으면서 반성했다는 거예요
저도 청와대 뒷산에 탄핵 시위 때 노무현 대통령하고 올라가본 적이 있어요
거기 올라갔더니 노무현 대통령이 촛불이 수십만 개 켜졌는데 너무 아름답더라. 그러나 무슨 소리인지는 웅웅 거리면서
안 들리더라고 했습니다. 수십만 명이 들리는 '아침이슬'이 거기서 들립니까?
사과문부터 거짓말이었던 것 아닙니까. 그러더니 2년 지나서 국민보고 반성하래요

제일 중요한 게 4대강입니다
이명박 후보 뭐라고 얘기했습니까?
한반도 운하를 민간 자본으로 유치해서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걸 노무현 대통령이 듣더니 '아니 그렇게 경제성이 없는 사업에 어느 미친 민간기업이 투자하겠냐, 이러다가 안 되면
정부 예산 투자하면 큰일인데'라고 걱정했습니다. 노무현을 그렇게 싫어한다면서 그 예언을 왜 그렇게 따라갑니까?
한반도 운하 슬며시 뒤집더니 4대강 사업한대요. 22조원 때려박고 있습니다
그 돈 이명박 개인 주머니에서 나온 돈입니까?
국민 세금이죠?
제가 낸 돈입니다. 여러분이 낸 돈입니다
혹시 이 중에 학생이 있어서 '나는 월급 안 받으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소주 한병 사먹어도 연필 한 자루 사도 거기 세금 다 들어 있습니다
결국 4대강 사업 22조원은 4천 8백만 국민의 주머니에서 돈을 뽑아서 건설업자들 배 불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낙동강 사업 반 이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나온 고등학교 동문에게 맡겼다는 것 아닙니까
이게 나라 꼬라지가 말이 됩니까? 나라 행정이 이렇게 되도 되는 겁니까?
우리 국민이 내 돈 쓰라고 동의해줬습니까?
국민 70%가 반대하고 있는데 이걸 그대로 진행하는 이 철면피는 마음이 어떻게 되먹었길래
그렇게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중요한 방법은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겁니다
남북 철도를 연결해서 우리가 섬나라를 벗어나서 부산에서 기차에 실으면 이게 북한으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해서
유럽까지 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무역해서 먹고 삽니다. 물류 비용을 줄여야죠
그러면 우리는 동북아의 물류 중심국가가 저절로 되는 겁니다
북한에 지하 자원이 7천조원어치 깔려 있습니다. 한국말을 하는 우수한 노동력이 가득 있습니다
그러면 남북한이 협력해서 발전을 해나가야죠. 중국이 왜 동북공정을 얘기하고 있습니까?
북한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그 땅을 자기들이 먹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북한의 등을 떠밀어서
중국에 갖다 바치면 그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얘깁니까?
남북관계 개선이 있었다면 천안함 사건도 없었고, 우리 46명 군인들이 죽었는데 대통령도, 함참의장도, 국방장관도,
그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는 철면피 정권도 없었을 것 아닙니까

이번 지방 선거는 서울시장 뽑는 등 중요한 일꾼들을 뽑는 선거면서 동시에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우리 한명숙 후보 부잣집 마님같이 생기셨죠. 너무 고와서 '저 여자 고생 하나도 안 했겠다'라는 생각이 드시죠?
저도 온화한 모습 때문에 존경합니다. 평양에서 태어나셨는데 그때는 부자였답니다
피난 와서 산동네에서 물지게 지고 다니는 곳에서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이대 다니면서부터 여성운동, 민주화 운동에 관심 가지면서
투쟁한 분입니다. 결혼하고 1년도 안 되서 남편이 감옥에 갔고, 당신 스스로도 4년씩 수감생활을 했던 사람입니다
엄청나게 고문을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고운 얼굴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인품에 대해서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한명숙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
그 하나는 이명박을 중단시키는 겁니다. 정부의 독선을 막는 겁니다
한명숙을 뽑아야 하는 두번째 이유,
2012년에 다시 민주 정권을 성립시키기 위해서 그 중단 단계로 이번 선거에서 한명숙 후보를 당선시킴으로 해서
이명박 정권을 반토막 내고 그들을 정신차리게 하고 2012년에 민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 한명숙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자, 6월 2일까지 힘을 냅시다
전국에서 바람 불면서 다 뒤집어 졌습니다. 서울도 거의 턱까지 쫓아왔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참여해주신다면 여러분이 조금만 노력해주신다면 뒤집습니다
우리 6월 2일 이깁니다
같이 기뻐합시다




▶ 관련 기사 - 문성근, 신촌 유세 피 토하는 지지 연설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 한명숙


▶ 천안함 관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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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유시민, 송영길 후보 천암함 관련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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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국가 초유 안보 불능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관련 책임자 전원을 처벌하라!




송영길, 한명숙, 유시민, 후보 천암함관련 긴급 기자회견


천안함 침몰 55일이 되는 오늘, 국방부는 북한의 잠수함이 백령도와 대청도 수역으로 침투하여
천안함을 어뢰로 격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국방부의 오늘 발표가 사실이라면 당시 우리 군은 한미 군사작전 중
삼엄한 경계태세에 북한군이 우리 영해를 잠입하여 들어오는 것도, 초계함을 격침하는 것도, 도주하는 것도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우리 수도권 광역단체장 야권 단일후보들은 지난 두 달간 군과 이명박 정부가 보여준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이 같은 안보 범죄를 저지르고도 사죄는커녕 이를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이용하려는 저의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서울시민, 경기도민, 인천시민의 이름으로 다음의 사항들을 요구한다

하나, 이번 천안함 사태의 해법은 선거에 악용할 것이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인식과 적절한 대응조치가 중요하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확고한 안보 태세는 한반도의 평화라는 것을 대내외에 알려야 한다
국가의 안보 책임자가 작전 중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발표를 너무나 태연히 하는 현실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할 수밖에 없다

하나, 이번 사태는 이 정권의 병역 기피 인사들이 이름뿐인 안보대책회의에서 탁상공론만 일삼는 동안
국가의 안보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무너졌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나라가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가?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누구를 믿고 자식을 군대에 보낼 것인가?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참사의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희생 장병들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하나, 합조단의 발표처럼 우리 해군의 해상 전선이 뚫리고 북에 피습을 당한 채 도주하는 적을 추적하는데도 실패했다면
우리 군의 지휘관은 전대미문의 안보 범죄이다
군대의 규율은 전투에서 지는 것은 용서받아도 경계에 실패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이 참담한 안보위기의 책임을 물어 국방부장관과 국정원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즉각 해임하고,
합참의장과 합참 차장, 합참 합동작전본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국방정보본부장, 해군 참모총장, 해군 작전사령관, 제2함대사령관,
해병대사령관, 기무사령관 등 치욕적인 패전의 책임자 전원을 군사법원을 열어 군 형법에 따라 즉각 처벌해야 한다

하나, 천안함이 침몰된 지 55일이 지나도록 합조단은 아직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피습되었는지 명확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추정과 억측으로 일관하면서 생존 장병들의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핵심 자료들은 철저히 은폐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TOD 동영상 비공개 의혹 등 베일에 가려진 천안함 관련 자료를 국회진상특위에 모두 공개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국제사회와 국민의 의구심을 불식시킬 수 있는 모든 조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 동안 우리는 이 같은 안보위기를 본 일이 없고, 단 한 번도 북의 도발에 패전한 적이 없다
이번 참사로 이명박 정권의 안보 무능, 무책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한마디의 사죄도 없고,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등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투표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천안함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겠다고 한다
이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선거개입을 하겠다는 것으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국가를 지키다가 숨져간 46명 장병들의 숭고한 영혼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2010. 5. 20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 한명숙
경기도지사 범야권 단일후보 유시민
인천시장 범야권 단일후보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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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재직 중 해제해 준 처갓집 소유 그린벨트 40억 보상 의혹


▶ 천안함 관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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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교전 내용으로 천안함 특집방송을 만들라는 KBS,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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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관련해서는 웬만한 것에 놀라지 않는다
최근 공영방송 KBS는 무엇을 상상하든 항상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오후 늦은 시각,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에서 보낸 메일의 내용은
또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제목도 섬뜩하다
"북풍 바람잡이용 천안함 특집 방송을 당장 중단하라!"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내용인즉은 그렇다

KBS의 높으신 분이 교양제작국과 기획제작국에 갑자기
천안함 관련 프로그램을 급조해서 방영하란 명령을 내리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교양제작국에 내린 명령이 참으로 가관이다
"서해교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주문이란다

스모킹 건은 없지만 정황상 북일수 밖에 없다는 정부의 입장에 보조를 맞춰
"北風"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당장 만들라는 주문이다

최근 정부 정책에 늘 한발 앞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KBS.
시신 인양도 전에 모금방송으로 엄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더니
결국 또 이런 급조 프로그램으로 사회 분위기를 선도(?)해 나가신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현역단체장의 시정 평가라는 미명 하에
오세훈 후보에게는 3분 30초의 시간과 5번의 발언 기회를,
타 후보에게는 1분 30초와 1번의 발언 기회만 제공하겠다고 하고
토론 주제도 '세종시 문제', '일자리 창출 방안',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으로만 한정하는
가이드라인(4대강 문제, 무상 급식은 논의 주제로 안된다)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서
오세훈 방송, 한나라당 방송을 자처하더니..

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이고야 말았다
더 이상 KBS는 국민의 방송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KBS를 공영방송으로 가진 나와 우리 국민은 정말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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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천안함 발표 맞춰 '北風 프로그램' 제작 지시

▶ KBS 천안함 발표 앞두고 북풍 방송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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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성명서

북풍 바람잡이용 천안함 특집 방송을 당장 중단하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천안함 북풍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KBS에서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어제(5월 17일) 사측으로부터 오는 20일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 발표에 맞춰 교양제작국과 기획제작국에서
천안함 관련 프로그램을 급조해 방송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황당하다

이번 주말 기획제작국 ‘심야토론’팀은 천안함 사건을 정리하는 스튜디오 종합구성 토론을,
교양제작국에서는 서해교전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라는 것이다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짓인가?
이제 아예 벌거벗고 관권선거와 북풍조성에 앞장서자는 것인가?

천안함 사건 발표 시점에 서해교전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하라는 지시에 제작진들은 경악하고 있다
아무런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떨어진 이 프로그램은 이번 주 일요일 방송 예정이다

이 시점에 왜 갑자기 서해교전인가?
이는 천안함 사건 역시 북한의 공격으로 발생한 것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어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해
며칠 후 있을 지방선거에서 여당에게 유리한 결과를 안겨 주겠다는 의도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다
이것은 천안함과는 관련이 없다고, 순수하게 서해교전을 다룰 의도로 기획되었다고 시치미를 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방송 그 주에 갑자기 급조 지시가 떨어진 이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믿어줄 사람은
KBS 내외부 어디에도 없다

심야토론에서 만들겠다는 토론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군당국의 발표가 진실이라는 전제 하에 안보의식을 강요하는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수차례 천안함 관련 토론 프로그램이 나갔을 때
어떻게 하면 정부에 대한 비판을 피해갈까 노심초사했던 사측의 지난 행적을 볼 때
이 프로그램에서 천안함의 진실을 규명하고 군과 정부의 책임을 준엄히 묻는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상상에 가깝다

KBS는 지난 천안함 모금 방송으로 KBS 방송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시신이 인양되기도 전에 모금방송을 감행하는 작태를 저질렀고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군과 정부의 잘못을 준엄히 질타해야 할 때 입을 다물었다

그런데 이미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할 대로 상실한 군의 발표에 맞춰
제작진들조차 어이없어 하는 프로그램을 급조하겠다는 것은 KBS가 정권의 충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말 밖에 되지 않는다

국민들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한번으로 족하다
KBS를 두 번 죽이는 이 천안함 특집방송을 당장 멈춰라
정 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으면 사장과 임원들이 직접 찍고 편집해 만들어라
그리고 자막에 그 자랑스런 이름들을 새겨 넣어라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만약 강행을 하겠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북풍몰이용 방송들을 저지할 것이다

<끝>

2010년 5월 1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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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언론 노동조합 원문 보기


▶ 천안함 관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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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천안함 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 긴급토론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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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도인가 5년도인가에 일월서각 출판의 "분단 전후의 현대사" 중
Bruce Cumings "분단의 경과'인가를 두어번 인상 깊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박선원 박사를 보면서 다시금 맑은 정신을 보네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사람은 잘 쓰신 듯 합니다



일시:    2010년 5월 18일 오전 10시
장소:   국회의원 회관
주최:   최문순 의원실

토론 참가 :   박선원 부르스커밍스 연구소 박사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최강욱 변호사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천안함,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었다" 최문순 의원 주최, 천안함 긴급토론회


▶ 최문순 “천안함, 언론 플레이만 말고 검증 받아라”



민주당 최문순 의원ⓒ 민중의소리 자료사진


▶ 최문순 "북한 글씨 어뢰 파편, 공개 검증 받으라"


▶ 박선원, "언론에 흘리면서 '어뢰설'로 정치 캠페인... 나를 고소한 국방장관은 더 위중한 공안사범"

▶ 국방부, 민군합동조사단의 국회 추천위원인 신상철 위원 교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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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촛불,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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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 경찰 불허했으나 법원의 결정으로 집회



▲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촛불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6.2지방 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손 피켓을 든 채 공연을 즐기고 있다
ⓒ 유성호



▲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 촛불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6.2지방 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과
촛불을 든 채 공연을 즐기고 있다

ⓒ 유성호

촛불이 다시 모였다
교복 차림의 고등학생, 우비를 맞춰 입은 대학생들, 한 우산 아래 서있는 연인과 군복을 챙겨 입은 예비군,
하이힐을 신은 젊은 여성과 넥타이를 맨 아저씨까지
폭우가 쏟아져도 우산 속에서 촛불을 밝히고 구호가 적힌 종이를 든 모습은 2년 전과 다를 바 없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MB OUT' 대신 '반성합니다, 투표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들었다는 것이다

촛불은 국민 주권 운동본부, 2010유권자 희망 연대와 문화 연대가 공동 주최한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 촛불 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났다
18일 오후 7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시작한 집회에는 1000여 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200여 명) 의 시민이 참석했다

궂은 날씨에 가끔은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자리를 떠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정장차림의 참가자가 늘어났다
길을 지나던 시민들도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지켜보았고 몇몇은 촛불을 들기도 했다

사실 촛불의 재회는 쉽지 않았다
경찰이 이날 행사를 불법 집회로 변질될 우려가 있고 주요도로 인근에서 개최한다는 이유로 불허했던 것이다
하지만 주최 단체들이 행정 법원에 '집회 금지 처분 효력정지 청구'를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집회가 개최될 수 있었다


"촛불 다시 만나 행복하다"


▲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 촛불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6.2지방 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손 피켓과 촛불을 들어보이고 있다
ⓒ 유성호



▲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 촛불 페스티벌'에서 가수 손병휘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유성호 손병휘


사회를 맡은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 희망 팀장은 집회를 시작하며 "경찰이 집회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을 무시하고
집회를 금지시켰지만 법원에서 마음껏 집회하라며 이를 바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5.18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막는 개념 없는 정부를 규탄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실컷 불러보자"면서 노래를 선창했다

교복을 입고 집회에 온 김인식 군(18)은 "다시 촛불을 들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곧 있으면 선거가 있는데 다른 건 모르겠지만 교육감 선거만큼은 친환경 무상 급식, 학생 인권 조례 등
청소년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군은 이명박 대통령의 '촛불 반성' 발언에 대해 "정말 많이 반성했다. 그동안 안일하게, 편하게만 살려고 했던 마음이 부끄러웠다"며
"촛불을 열심히 들어 월드컵의 열기가 아닌 촛불의 열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집회에 이어 '반성 촛불 페스티벌'이 계속 됐다
참가자들은 "6월 2일 투표해요, 무상급식 앞당겨요, 4대강을 살립시다, 반값 등록금 필요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어지는 문화 공연을 함께했다

행사는 오후 9시까지 이어졌고 비가 그치지 않았지만 집회 시작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지켰다
집으로 돌아가던 한 시민은 "비가 안 왔으면 더 많은 사람이 모였을 텐데 아쉽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2년 전에도 이렇게 시작했었다"고 말했다


▲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 촛불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 유성호



▲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 집회'와
'반성 촛불 페스티벌'에서 한 참가자가 촛불이 켜진 아이패드 화면과
6.2지방 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유성호


최지용 (endofwinter) / 유성호 (hoyah35)



▶ 기사 원문 보기


▶ 법원 "경찰이 5.18 기념 집회 불허할 근거 없다"





젊은이들이여. 밥은 굶으셔도 투표는 굶으시면 안 됩니다. 6월 2일 - 이외수 님 트위터



  For the memory of Gwangju 1980



임을 위한 행진곡 Down - 민주 택시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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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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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는 오늘 온 국민의 이름으로 먼저 가신 열사들의 그 높고 소중한 뜻을 기립니다

5.18 정신의 핵심은 저항 정신입니다. 30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피로써 저항했고, 2010년 오늘은 표로써 저항할 것입니다

5.18 정신은 87년 6.10항쟁으로 이어졌고, 6월 정신은 2010년 야권 단일화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5.18과 6.10 때 범민주세력과 국민들이 하나가 돼 어깨를 걸었던 것처럼, 2010년 5월 국민은 야권 연대를 이뤄냈습니다
이 힘은 6월 2일, 투표로 그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명박은 오늘 2년 연속 5.18 국가 기념식에 불참, 광주 정신을 모독했다
국가보훈처는 공식 추모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빼벼렸다
행정 안전부는 전공노 가족의 망월동 묘역 참배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이명박 정권의 뻔뻔스런 5.18 부정은 그 자신이 한국 민주주의의 적임을 자인하는 증거다
30년 전 광주 영령은 2010년 오늘 행동하는 양심으로, 깨어있는 시민으로 부활했다

광주의 5월 정신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이명박!
국민의 추상같은 심판을 기다려라!


▶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방아타령” 파문

▶ ‘5.18 민중 항쟁 30주년 서울 행사 기념식’의 정몽준 축화 화환

▶ 정몽준, 5.18기념식장에 '형형색색 화환' 보내

▶ 오바마와 이명박의 통화. 청와대와 백악관 발표가 다르다


막가는 이명박 - 닮은 꼴 오세훈


청와대와 서울시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민을 상대로 4대강 공사 홍보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청와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청와대 사랑채 2층 녹색성장관에 '4대강 살리기'란 이름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있는 것
중앙선관위가 정부 정책의 홍보 활동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4대강 사업 홍보관'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고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
청와대와 서울시 합작으로 관권 선거를 벌이는 꼴

'북풍'은 키우고 '노풍'은 재우려는 저열한 음모도 진행 중
정부는 6.2 지방 선거 선거 운동 시작일은 20일 천안함 조사 결과를 발표키로
정부는 북한 소행으로 결론짓고, 신문 방송을 통해 대대적인 '북풍설'을 흘리고 있는 중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인 23일 다음날엔 월드컵 축구 대표팀 한일 평가전 개최
25일엔 힐러리 미 국무장관 방한, 27일엔 이명박 대국민 담화
국민이 아직도 물타기에 속으리라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

오세훈 서울 시장 후보가 입만 열면 자랑했던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도시 경쟁력이
27위에서 12위로 15계단이나 뛰어올랐다"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로 들통

오 후보의 주장은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서울의 도시 경쟁력 순위를 근거로 한 것
중국 사회과학권 발표에 따른 서울 도시 경쟁력 순위가 05~06년에는 27위 였으나 07~08년에는 12위를 기록했다는 것
그러나 오 후보가 인용한 자료에서 05~06년 순위는 2003년 자료였고, 07~08년 순위는 대부분 01~05년 자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2006년 시장에 취임한 오 후보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수치였던 것

오 후보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자랑하고 다녔다면 한심한 '무자격 시장'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뻔뻔한 '거짓말쟁이 시장'인 셈
2009년 세계적 평가 기관인 머서(Mercer) 휴먼 리소스 컨설팅의 삶의 질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 평가에서
서울의 도시 경쟁력은 세계 83위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 기사 원문 보기


▶ ‘서울시 빚’ 이명박·오세훈 8년간 3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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