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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0 "이 '똥 덩어리'야, 기어이 나라를 말아먹을래!"
  2. 2008.11.28 Morphases - More Faces - 얼굴 성형
  3. 2008.11.25 구호단체.. 글쎄.. ?
  4. 2008.11.24 감기, 우리나라와 외국의 처방 사례
  5. 2008.11.24 유명 사진 작가들의 홈페이지 모음
  6. 2008.11.23 색상표
  7. 2008.11.14 미네르바 " 이제 마음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8. 2008.11.13 Vectores de Cajas
  9. 2008.11.10 2009년 탁상 달력
  10. 2008.11.06 시대정신 - 후속편 - (Zeitgeist: Addendum, 2008)
  11. 2008.10.28 몰래 돈 빼가는 교통카드
  12. 2008.10.26 국회 현관 충무공은 '중국갑옷 입은 일본무사'?
  13. 2008.10.19 시대정신 - 신화 조작에 의한 대중의 정신세계 장악, ZeitGeist

"이 '똥 덩어리'야, 기어이 나라를 말아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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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똥 덩어리'야, 기어이 나라를 말아먹을래!"
[홍성태의 '세상 읽기'] '4대강 살리기'는 '강부자'를 위한 대운하



저녁에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안국역에서 경복궁역으로 가는 길이었다.
머리 위에서 소음이 들려서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전철 안에 설치한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그런데 그 소리는 다름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이었다.
녹음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이 방송되고 있었던
것이다. 누구나 조용히 해야 할 곳에 텔레비전을 설치해서 영상과 소음 공해를 유포하는
이 텔레비전 자체가 크게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이 이런 시설을
이용해서 소음 공해를 일으키고 있으니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진즉에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방송에 관해 칼럼을 썼지만 나는 전철에서 이 방송을 듣고
정말 히틀러와 괴벨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히틀러와 괴벨스는 당시 첨단매체였던
라디오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선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괴벨스는 수백만 대의
라디오를 구입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이것으로 모자라서 그는 도시 곳곳에 확성기를
설치해 놓고 누구나 총통의 연설을 듣도록 강제했다. 나치즘은 이런 선전을 통해 작동했던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히틀러와 괴벨스의 선전술을 따라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왜냐고? 시대착오적이니까.

지식채널e  - 괴벨스의 입 -
 
                                                           인사 조치 된 김진혁PD의 마지막작품

그래서 나는 그 방송에서 나치의 선전술을 떠올렸다가 곧 우리의 '지하철 앵벌이'를
떠올리게 되었다. 자기의 주장을 비장하게 설명하는 척하면서 강요하고, 자기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척하면서 강요하는, 그 방송은 언뜻 나치의 선전술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지하철 앵벌이'와 더 비슷했다. 이명박 대통령 자신을 위해서나, 국민을 위해서나, 이런 짓은
한시바삐 중단했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얼마나 절박하면 저렇게 할까 하고 생각하기보다는
너무나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괴로운 시민들을 꼭 이렇게 소음 공해로 괴롭혀야 하겠는가?

이렇게 황당한 선전술까지 펼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기는 언제나 옳은 일만 하는데 언론에서 이런 사실을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사람들이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든 언론을 장악해서
자기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대운하'와 '광우병'처럼 잘못된 정책을 사람들에게
강요했기 때문이고, '경제 살리기'를 외치고는 '경제 죽이기'를 강행하고 있기 때문이고,
잘못이 확연히 밝혀졌는데도 그것을 인정하거나 반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황당한 선전술은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는 것일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잘못은 토건국가의 극단화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돈이 없어서 문제인 나라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돈을 잘못 사용하고 있어서
문제인 나라이다. 한국은 '돈 많은 못 사는 나라'이다.
전체 GDP에서 토건업이 무려 18%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무려 50조 원에
이르는 재정이 토건사업에 퍼부어지고 있다. 토건과 투기의 달인인 '강부자'와
지역 토호들을 위해 막대한 재정을 탕진하고 있기 때문에 복지와 교육과 문화에는 제대로
돈을 쓸 수 없는 것이다. 토건국가 한국은 환경 질이 세계 130위권, 부패가 세계 40위권에
머물고 있는 '후진 국가'이다. 한국 사회의 '진정한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건국가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이 점에서 그는 노무현과 똑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경제 위기를 빌미로 이명박 대통령이 보류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강행할 태세다.
이 대통령은 15일 운하 사업과 다를 게 없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2012년까지 14조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프레시안(조형·사진=손문상 화백)

올해 드라마에서 가장 유행한 말은 '똥 덩어리'라고 한다.
이 말을 빌려서 말하자면 '한반도 대운하'는 지금 이 나라에 쏟아지고 있는 온갖
'똥 덩어리'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지독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대운하'의 건설을
강행해서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다. 결국 80%를 넘는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의 뜻을
밝혀서 이 망국의 계획을 겨우 저지시켰다. '한반도 대운하'의 핵심은 4대 강을 거대한
콘크리트 수로로 만들어서 7층 건물을 넘는 크기의 거대한 화물선들을 오가도록
하는 것이다. 운하는 강의 죽음이다. 이 때문에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세력은 '하천 정비 사업'으로 말을 바꿔서 계속 운하의 건설을
강행하고자 했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무려 14조 원의 예산을 사용할 하천 정비 사업을 강행하기 시작했다.
이제 4대 강은 대대적으로 파괴되고 말 것이다. 기존의 하천 정비 사업은 하천 파괴 사업의
성격을 강하게 갖고 있다. 하천은 단순히 수로나 물길이 아니다. 하천은 물뿐만 아니라
하천의 바닥과 주변이 함께 어우러진 전체이다. 우리의 환경 질이 세계 130위권의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은 하천 정비 사업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하천 파괴 사업의
영향이 크다. 하천의 직강화, 하천변의 콘크리트화, 고수부지의 운동장화, 모래와 자갈의
무분별한 채취로 대표되는 기존의 하천 정비 사업 자체가 전면적인 개혁의 대상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또 다시 거대한 하천 정비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나섰다.

더욱이 이명박 정부의 하천 정비 사업은 사실상 망국적 운하 사업의 시작이다.
박승환 전 한나라당 대운하추진본부장은 "4대 강 치수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강에 대한
친환경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요. 그럼 자연스럽게 대운하 논의도 활성화된다고
봅니다"고 말했다. 이명박 세력에게 하천 정비 사업은 사실상 운하 사업의 수단인 것이다.
'이명박계의 한 핵심 의원'은 아예 '대운하 사업의 1단계'라고 지적했다.

익명을 전제한 이명박계의 한 핵심 의원은, "4대강 정비 사업이 대운하 사업의 제 1단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바닥을 파내고 물길이 만들어지면 2단계 물류 수송 단계가,
통일 이후에는 한반도 전체를 뱃길로 잇는 마지막 3단계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또 다른 의원도 대운하 추진이 여론에 부딪혀 무산된 게 대통령으로선 많이 아쉽고
억울할 거라며, 이 대통령 머리 속에서 대운하라는 말은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정부, 하천정비 기정사실화, 운하 논란 재점화', <문화방송> 2008년 12월 1일)

결국 이명박 세력이 강행하는 하천 정비 사업은 그 자체로 토건국가의 극단화이며,
운하 사업과의 연관성에서 보자면 더욱 더 그렇다. 그것은 막대한 재정을 탕진해서
산업구조의 혁신을 저해하고 생명의 강을 대대적으로 파괴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세금으로
'운하 사업의 1단계'를 추진함으로써 운하 사업의 사업비를 줄이고 경제성을 높이는
효과까지 자아낼 수 있다. 토건과 투기의 달인인 '강부자'를 중심으로 하는 이명박 세력에게
하천 정비 사업은 바로 '꿩 먹고 알 먹고'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하천 정비 사업을 강행하면서 우리의 경제와 자연은 모두 회복할 수 없을
큰 상처를 입고 파국을 향해 돌진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하천 정비 사업은 과연 필요한가?
건설교통부는 2006년에 <하천정비기본계획 수립현황과 하천별 정비현황, 치수사업의
민간위탁 현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의 하천 정비
사업은 이미 2006년에 97.3%나 이루어진 상태였다. 다 끝난 사업을 왜 또 하는가?
9조원이나 들인 공사가 잘못되었다면 국토해양부(건설교통부)부터 없애야 하지 않겠는가?

4대강의 하천정비 작업이 이미 2006년 97% 이상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대운하 대신 내건 '4대강 유역 정비'는 근거가 없는 계획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25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의 2006년 '하천 정비 기본계획 수립
현황과 하천별 정비현황, 치수사업의 민간위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낙동강ㆍ영산강
금강ㆍ한강)을 포함한 국가하천의 개수율은 97.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수율은 하천의 정비가 필요한 구간 가운데 정비를 마친 곳의 비율이다. 따라서
4대강의 경우 더 이상 정비할 곳이 거의 없는 셈이다.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4대강 등 주요 하천의 치수 사업은 오래 전 시작해 사실상
마무리됐다"면서 "치수를 위해 추가로 하천을 재정비한다는 얘기는 솔직히 납득이
안 간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치수사업은 대운하 반대 여론을 잠시 비켜가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하천정비는 강바닥을 파고 둑을 높이는
공사여서 대운하와 비슷하다. 또 공사비가 모두 세금으로 충당된다. 따라서 대운하 건설에
100% 민자로 참여해야 하는 건설업체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또 세금으로 하천을
정비해 대운하 건설의 토대를 닦아놓으면 대운하 사업비를 낮출 수 있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4대강 치수' 2006년 97% 넘어…정부, 정비 나설 명분 없어', <경향신문> 2008년 5월 26일).

이명박 세력은 지역경제와 고용을 위해서 하천 정비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체류 효과(지역 개발에 사용하는 돈이 지역에 머무는 효과)'와 '분배 효과'로
보았을 때, 대규모 지역 개발은 극히 일시적이고 국지적인 효과밖에는 없다.
결국 90%의 돈은 10%도 안 되는 '강부자'와 그 예하 세력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말 것이다.

또한 14조 원의 돈을 퍼붓는다고 해도, 이명박 정부의 찬란한 주장과는 달리, 아마도
1만 명 정도의 비정규직 일자리가 4년 정도 유지되고 말 것이다. 만일 이 막대한 돈을
교육, 복지, 문화, 기술에 투자한다면, 이 나라는 '진정한 선진화'의 길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천 정비 사업은 종합부동산세 무력화와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역 죽이기'를 해 놓고는 지역에 대해 그저 시키는 대로 삽질이나 해서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토건국가의 강화가 아니라 혁파이다. 막대한 재정을 탕진하고
산업을 낙후시키고 자연을 파괴하는 토건국가는 이 나라를 퇴보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뿐이다. 경인운하와 한탄강 댐은 토건국가의 문제를 잘 보여준다. 두 사업 모두
아무런 경제성도 없이 엄청난 재정의 탕진과 자연의 파괴를 낳을 뿐이라는 사실이 이미
낱낱이 밝혀졌으나 강행되고 있다. 경제성의 면에서 보자면, 경인운하는 더욱 심하다.

이명박 정부는 경인운하를 공공사업으로 전환해서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제성이 없어서
민간사업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다. 경제성이 없는 경인운하의 건설은
당연히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한반도 대운하'의 1단계인 '4대강 하천 정비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이 나라가 정말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정책을 펼쳐야 한다.
첫째, 지역 정책으로서 망국적 '수도권 집중'을 해소해야 한다. 이 점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는 분명히 망국적 정책이다. 둘째, 사회정책으로서 망국적 토건국가를
혁파해야 한다. 이 점에서 '한반도 대운하'는 전대미문의 망국적 정책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정반대의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심지어 전자를 후자의 알리바이로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도대체 지금 이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토건과 투기를 주도하는 '강부자' 세력이
현재의 경제 위기를 또 다른 대박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망국의 비상사태를 일으키고 있지 않은가?

/홍성태 상지대 교수·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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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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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우리나라와 외국의 처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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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프라임다큐 " 감기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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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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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표준 색 90선은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연구 발간한 『한국전통표준색명 및 색상 2차 시안』에 수록된 Munsell 값을, 중앙대학교와 문은배 색체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디지털색채팔레트를 이용해 RGB, CMYK, 16진수로
변환한 것입니다

Munsell 값이 없는 금색(金色), 백색(白色), 흑색(黑色)은 각각 황금색의 값과 디지털색채팔레트의 값을 따랐으며
또한 전통 색의 변환된 RGB, CMYK, 16진수 값은 그 자체가 표준이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기준으로 삼지 마십시오.

첨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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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표준색.ai
한국전통표준색.c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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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llustrator / Presets / Swatches / 한국전통표준색.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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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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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llustrator:Swatches 부 메뉴의 Open Swatch Library에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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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표준색.clr (맥 전용) 파일은 각 프로그램의 색상 팔레트 목록에서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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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표준 색명 및 색상
한국의 전통색은 기본이 되는 오방색(五方色)인 오정색(五正色)과
정색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오간색(五間色)으로 이루워집니다.

오정색(五正色):적(赤), 청(靑), 황(黃), 흑(黑), 백(白)
오간색(五間色):유황(유黃), 홍(紅), 벽(碧) 녹(綠), 자(紫)

오방색의 표준은 한국자수박물관과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의 유물자료를 참고로
유물의 색깔과 현재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인쇄용 색견본을 비교해 선정한 것이고,

서백과 동청이 배합하여 벽색을 이루고, 남주(적)와 북현(흑)이 배합하여 자색을 이루고, 중황과 동청이 배합하여
녹색을 이루고, 서백과 남주가 배합하여 홍색을 이루는 오행배합 원리로 여러가지 색깔의 좌표를 추정한 것입니다.

한국전통 표준 색명 및 색상

색 이름 Munsell RGB CMYK #16진수
황 색 계 黃 色 界 황색(黃色) 6.4Y 8.4/10.3 244 220 74 2 14 80 0 #F4DC4A
유황색(유黃色) 1.2Y 7.7/7.3 238 196 118 5 27 60 1 #EEC476
명황색(明黃色) 2.5GY 8.3/12.0 216 226 0 15 3 96 0 #D8E200
담황색(淡黃色) 7.5Y 9.2/3.2 250 241 194 2 5 30 0 #FAF1C2
송화색(松花色) 2.0GY 9.0/7.0 238 241 141 7 0 57 0 #EEF18D
자황색(?黃色) 4.0Y 7.8/9.2 236 202 86 5 23 75 1 #ECCA56
행황색(杏黃色) 5.6YR 7.4/9.2 253 179 109 0 36 62 0 #FDB36D
두록색(豆綠色) 4.0Y 8.0/4.6 228 209 152 11 17 45 1 #E4D198
적황색(赤黃色) 4.3YR 7.0/12.0 255 163 75 0 36 70 0 #FFA34B
토황색(土黃色) 6.9YR 5.8/7.6 201 143 83 16 49 71 6 #C98F53
지황색(芝黃色) 4.0Y 7.5/7.4 224 195 105 10 24 67 2 #E0D369
토색(土色) 9.3YR 5.3/5.4 174 136 88 24 43 65 15 #AE8858
치자색(梔子色) 4.7Y 8.2/8.4 242 213 105 4 18 68 1 #F2D569
홍황색(紅黃色) 7.7R 7.0/5.7 230 171 159 8 40 29 1 #E6AB9F
자황색(紫黃色) 7.6YR 6.4/3.2 193 165 140 23 34 41 6 #C1A58C
금색(金色) - - - -
청 록 색 계 靑 綠 色 界 청색(靑色) 6.8PB 3.3/9.2 70 91 153 85 61 9 4 #465B99
벽색(碧色) 2.7PB 5.7/10.7 70 158 222 74 22 0 0 #469EDE
천청색(天靑色) 1.2PB 6.9/7.1 134 188 227 54 10 2 1 #86BCE3
담청색(淡靑色) 9.2B 5.5/7.3 82 155 192 71 17 11 7 #529BC0
취람색(翠藍色) 5.9BG 7.0/6.7 104 199 193 60 0 31 0 #68C7C1
양람색(洋藍色) 0.6P 5.2/11.0 146 129 205 54 49 0 1 #9281CD
벽청색(碧靑色) 5.4PB 4.9/8.5 99 133 188 70 44 0 0 #6385BC
청현색(靑玄色) 5.3PB 3.8/5.5 86 106 142 69 43 15 22 #566A8E
감색(紺色) 5.5PB 3.2/5.2 73 92 127 73 46 15 29 #495C7F
남색(藍色) 2.2P 3.2/8.0 106 80 137 69 70 12 7 #6A5089
연람색(軟藍色) 3.6P 4.1/8.9 132 100 159 58 63 4 3 #84649F
벽람색(碧藍色) 8.7PB 5.3/5.9 138 139 180 53 40 7 4 #8A8BB4
숙람색(熟藍色) 3.2P 3.6/5.0 112 94 130 57 56 16 21 #705E82
군청색(群靑色) 7.8PB 3.1/3.5 85 87 114 64 50 21 33 #555790
녹색(綠色) 0.1G 5.2/6.2 104 151 100 58 18 68 13 #689764
명록색(明綠色) 1.6G 6.3/10.3 80 186 110 65 0 74 0 #50BA6E
유록색(柳綠色) 0.1G 5.7/8.4 100 167 94 61 13 77 4 #64A75E
유청색(柳靑色) 7.7GY 6.0/9.0 122 173 76 53 13 85 4 #7AAD4C
연두색(軟豆色) 6.6GY 8.5/8.4 198 234 130 23 0 62 0 #C6EA82
춘유록색(春柳綠色) 5.2GY 8.7/5.3 220 234 162 16 0 48 0 #DCEAA2
청록색(靑綠色) 2.3BG 5.6/7.8 0 166 149 80 7 51 1 #00A695
진초록색(眞草綠色) 8.0G 5.5/7.5 55 163 134 75 11 57 3 #37A386
초록색(草綠色) 0.1G 6.0/8.7 105 175 99 60 9 76 2 #69AF63
흑록색(黑綠色) 1.1BG 4.2/3.4 83 123 114 65 25 46 25 #537B72
비색(翡色) 3.2BG 7.2/5.4 131 202 189 53 0 33 0 #83CABD
옥색(玉色) 9.0BG 8.0/4.6 158 220 221 40 0 16 0 #9EDCDD
삼청색(三靑色) 7.4PB 4.6/9.7 107 122 187 69 47 0 0 #6B7ABB
뇌록색(磊綠色) 5.3BG 4.6/5.4 57 136 133 76 20 44 15 #398885
양록색(洋綠色) 5.1G 6.4/9.1 65 188 143 69 0 58 0 #41BC8F
하엽색(荷葉色) 9.5GY 3.7/3.6 86 109 82 58 30 62 35 #566D52
흑청색(黑靑色) 5.7PB 5.0/3.2 127 135 155 53 36 21 13 #7F879B
청벽색(靑碧色) 3.6PB 6.0/6.0 132 162 198 55 25 7 3 #84A2C6
무 채 색 계 無 彩 色 界 백색(白色) N 9 236 235 235 9 6 6 0 #ECEBEB
흑색(黑色) N 1 44 44 44 62 51 50 69 #2C2C2C
회색(灰色) 0.2GY 5.7/0.4 154 153 148 41 31 34 9 #9A9994
구색(鳩色) 7.0PB 7.0/0.4 185 184 187 31 22 20 2 #B9B8BB
치색(緇色) 5.4RP 4.4/0.2 123 120 121 49 40 37 21 #7B7879
연지회색(嚥脂灰色) 9.5P 5.0/2.0 145 132 142 43 41 27 14 #91848E
설백색(雪白色) 6.2G 8.8/0.5 226 231 228 14 5 10 0 #E2E7E4
유백색(乳白色) 8.0Y 9.0/2.0 242 236 205 6 6 23 0 #F2ECCD
지백색(紙白色) 6.0Y 9.0/1.3 241 235 216 7 7 17 0 #F1EBD8
소색(素色) 1.3Y 8.4/2.7 236 218 187 8 15 28 0 #ECDABB
자 색 계 紫 色 界 자색(紫色) 6.7RP 3.3/8.2 144 68 100 30 75 24 26 #904464
자주색(紫朱色) 4.7RP 3.6/10.3 158 69 116 34 79 19 13 #9E4574
보라색(甫羅色) 0.5RP 4.4/13.4 180 85 162 36 74 0 0 #B455A2
홍람색(紅藍色) 5.7P 3.8/8.6 132 91 146 56 67 8 6 #845B92
포도색(葡萄色) 0.6RP 3.0/6.0 116 73 108 49 68 19 28 #74496C
청자색(靑磁色) 1.5P 3.4/14.2 118 73 173 71 33 0 0 #7649AD
벽자색(碧紫色) 7.0PB 6.0/9.0 140 158 217 53 32 0 0 #8C9ED9
회보라색(灰甫羅色) 3.6P 6.0/7.0 173 152 197 38 41 0 0 #AD98C5
담자색(淡紫色) 6.4P 6.0/4.0 173 154 177 35 37 12 5 #AD9AB1
다자색(茶紫色) 9.7R 2.7/2.2 99 74 70 44 57 51 44 #634A46
적자색(赤紫色) 7.6RP 5.6/8.0 203 129 148 17 57 19 5 #CB8194
적 색 계 赤 色 界 적색(赤色) 7.5R 4.8/12.8 214 90 72 9 78 71 1 #F15A48
홍색(紅色) 0.2R 5.2/15.0 234 87 123 0 79 25 0 #EA577B
적토색(赤土色) 6.8R 4.2/9.7 181 87 77 21 75 64 10 #B5574D
휴색(?色) 7.0R 3.4/4.8 134 83 78 30 63 51 33 #86534E
갈색(褐色) 2.7YR 5.0/4.5 169 126 105 26 48 50 16 #A97E69
호박색(琥珀色) 5.2YR 6.0/8.8 215 145 82 12 51 72 2 #D78F52
추향색(秋香色) 3.3YR 6.0/6.0 204 148 115 16 46 51 5 #CC9473
육색(肉色) 9.4R 5.7/8.9 216 130 102 11 59 56 2 #D88266
주색(朱色) 8.4R 6.0/11.7 240 129 98 0 62 58 0 #F08162
주홍색(朱紅色) 3.0R 6.2/13.0 253 126 132 0 60 35 0 #FD7E84
담주색(淡朱色) 2.6YR 7.5/9.0 255 178 128 0 36 51 0 #FFB280
진홍색(眞紅色) 4.8RP 4.5/5.2 156 110 129 33 55 23 17 #9C6E81
선홍색(鮮紅色) 3.7RP 5.4/15.0 226 100 169 14 7 0 0 #E264A9
연지색(嚥脂色) 8.5RP 5.4/12.0 222 109 139 8 70 19 1 #DE6D8B
훈색(?色) 6.2RP 6.0/11.2 228 130 163 7 61 7 1 #E482A3
진분홍색(眞粉紅色) 2.8RP 6.2/13.7 238 129 192 15 57 0 0 #EE81C0
분홍색(粉紅色) 5.5RP 7.5/5.8 241 189 204 4 34 4 1 #F1BDCC
연분홍색(軟粉紅色) 5.5RP 7.7/5.0 235 191 204 7 31 5 1 #EBBFCC
장단색(長丹色) 7.5R 5.0/12.1 216 99 79 9 74 67 1 #D8634F
석간주색(石間?色) 2.2YR 4.2/6.4 160 101 73 25 60 66 22 #A06549
흑홍색(黑紅色) 5.0RP 5.0/5.3 169 123 139 30 52 23 13 #A97B8B

 한국전통표준색 컬러 스와치 (Photoshop, Illustrator, GoLive)

 ------------------------------

 HTML 색상표

 

색상이름

고유코드

     

red                 적색

#FF0000

Crimson

#DC143C

Firebrick

#B22222

Maroon

#800000

Darkred

#8B0000

brown              갈색

#A52A2A

Sienna

#A0522D

Saddlebrown

#8B4513

Indianred

#CD5C5C

Rosybrown

#BC8F8F

Lightcoral

#F08080

Salmon

#FA8072

Darksalmon

#E9967A

Coral

#FF7F50

Tomato

#FF6347

Sandybrown

#F4A460

Lightsalmon

#FFA07A

Peru

#CD853F

Chocolate

#D2691E

Orangered

#FF4500

orange          오렌지색

#FFA500

Darkorange

#FF8C00

tan                    볕에탄빛깔

#D2B48C

Peachpuff

#FFDAB9

Bisque

#FFE4C4

Moccasin

#FFE4B5

Navajowhite

#FFDEAD

wheat                밀색

#F5DEB3

Burlywood

#DEB887

Darkgoldenrod

#B8860B

Goldenrod

#DAA520

gold

#FFD700

yellow           黃色

#FFFF00

lightgoldenrodyellow

#FAFAD2

palegoldenrod

#EEE8AA

khaki               카키색

#F0E68C

darkkhaki

#BDB76B

lawngreen

#7CFC00

greenyellow

#ADFF2F

chartreuse

#7FFF00

lime

#00FF00

limegreen

#32CD32

yellowgreen       연두색

#9ACD32

olive

#808000

olivedrab

#6B8E23

darkolivegreen

#556B2F

forestgreen

#228B22

darkgreen

#006400

green              록색

#008000

seagreen

#2E8B57

mediumseagreen

#3CB371

darkseagreen

#8FBC8F

lightgreen

#90EE90

palegreen

#98FB98

springgreen

#00FF7F

mediumspringgreen

#00FA9A

teal

#008080

darkcyan

#008B8B

lightseagreen

#20B2AA

mediumaquamarine

#66CDAA

cadetblue

#5F9EA0

steelblue

#4682B4

aquamarine

#7FFFD4

powderblue

#B0E0E6

paleturquoise

#AFEEEE

lightblue

#ADD8E6

lightsteelblue

#B0C4DE

skyblue           하늘색

#87CEEB

lightskyblue

#87CEFA

mediumturquoise

#48D1CC

turquoise

#40E0D0

darkturquoise

#00CED1

aqua

#00FFFF

cyan

#00FFFF

deepskyblue

#00BFFF

dodgerblue

#1E90FF

cornflowerblue

#6495ED

royalblue

#4169E1

blue                   靑色

#0000FF

mediumblue

#0000CD

navy      (해군복장색)내비부루

#000080

darkblue               암청색

#00008B

midnightblue

#191970

darkslateblue

#483D8B

slateblue

#6A5ACD

mediumslateblue

#7B68EE

mediumpurple

#9370DB

darkorchid

#9932CC

darkviolet

#9400D3

blueviolet

#8A2BE2

mediumorchid

#BA55D3

plum

#DDA0DD

lavender

#E6E6FA

thistle

#D8BFD8

orchid

#DA70D6

violet

#EE82EE

indigo  남색

#4B0082

darkmagenta

#8B008B

purple               보라색

#800080

mediumvioletred

#C71585

deeppink

#FF1493

fuchsia

#FF00FF

magenta

#FF00FF

hotpink

#FF69B4

palevioletred

#DB7093

lightpink

#FFB6C1

pink      연분홍  ~ 핑크색

#FFC0CB

mistyrose

#FFE4E1

blanchedalmond       

#FFEBCD

lightyellow

#FFFFE0

cornsilk

#FFF8DC

antiquewhite

#FAEBD7

papayawhip

#FFEFD5

lemonchiffon

#FFFACD

beige               베이지색

#F5F5DC

linen

#FAF0E6

oldlace

#FDF5E6

lightcyan

#E0FFFF

aliceblue        잿빛바탕푸른빛

#F0F8FF

whitesmoke    연기 색

#F5F5F5

lavenderblush

#FFF0F5

floralwhite      꽃의백색

#FFFAF0

mintcream     박하크림

#F5FFFA

ghostwhite    도깨비백색

#F8F8FF

honeydew

#F0FFF0

seashell        바다조가비

#FFF5EE

ivory

#FFFFF0

azure            하늘색

#F0FFFF

snow             雪白

#FFFAFA

white          우짜든지 백색

#FFFFFF

gainsboro

#DCDCDC

lightgrey         밝은회색

#D3D3D3

silver          은색

#C0C0C0

darkgray     어두운회색

#A9A9A9

lightslategray 밝은푸른회색

#778899

slategray       푸른빛회색

#708090

gray           회색

#808080

dimgray         칙칙한회색

#696969

darkslategray 암청회색

#2F4F4F

black          검정

#000000


출처 : DICA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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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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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미네르바 " 이제 마음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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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2008.11.13

오늘 하루 벌어 지는 걸 잘 봤다.

이제부터는 내 마음 속에서  " 한국" 을 지운다.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각인 된 " 조국"  이라는 말과 " 한민족 "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된 애국심을 밑바탕에 두고  이런 공동체 의식 속에서 살아 온 것 자체가 얼마나 철저한  가증스런 기만 행위인지를 오늘 다시 한번 뼈져리게 새삼 늙어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경제는 물론 리싸이클에 따라  호황이 있으면 불황도 오고 순환 반복 주기에 따라  극복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젠 사회 계급 쳬제가  이런식으로 더욱더 견고해 지고  이런 사회 구조적인 매트릭스 속에서   천민들 절대 다수가 사육 당하고 있다는걸 깨달아 가며.

이런   공동체 의식이라는 걸로 묶여진 사회 매트릭스 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집단 이기적이고 가증스런  피라미드 계급 구조였다는 걸 깨닫고 여태까지 " 애국" 과 "조국"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되어 온 그 모든 것들이  환상이라는걸  느끼면서  마음 속에서  깨져 버렸을때.

그 후에는  아무도  한국 이라는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전해서 싸우려고 총을 들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이제 그런 공동체 의식도  오늘부로 완전히  없어졌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매트릭스에서 자기 자신이 사육 당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일반 개개인들이 느끼는 그런 비참함이라는건 사회적 비용 가치로 환산이 불가능 하다는것이겠지.

왜냐면 여태까지 믿고 따라 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실은 얼마나 위선적인 거짓들이였다는걸 다시 한번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내가 예전에 지금 이 시점에서는 외국어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시험용 외국어가 아닌 회화형 생활 외국어가  왜 필요한지.

이젠 각자 심각하게 한국에서의  매트릭스 체제 하에서 사육 당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의 재정립이라는걸 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다. "

그럼 침묵 해야지.

이건 특정인에 대한 명예 훼손에 해당 되지 않으니  문제가 없으리라고 본다.

한국에서 경졔 예측을 하는 것도 불법 사유라니  입 닥치고  사는 수 밖에.   이제 약 먹으러 가야지 .

여기 병원이거든.

국가와 조국이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나도 최전방에서 소총들고  별이 뜬 밤하늘을  새벽에 바라 보면서 국가에 속한 나 자신과 내가 지켜야 할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후 이 나라가 보여준 것은 각자 살 길은 알아서 챙겨라 였다.

이제 나이를 먹고 세상의 마지막 그 끝을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

이제 남은 감정은 후회와   나 자신에 대한 연민...  안타까움....  자기 반성....

세뇌 교육에 따른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 없이 주입식 교육으로  국가에서 프로그래밍 된 대로  대중 심리에 따라 움직여 주는 로봇과 같은  인간.

오늘 하루는 경제는 둘째 치고 이런 사회 구조적인  거짓과 위선에 대해 다들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경제에 대해서는  " 국가가 침묵을 명령 " 했기 떄문에 입  닥치겠다.

전여옥 의원님...유인촌 의원님.... 이 자리를 빌어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무릎 꿇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 늙은 촌부를 부디 용서해 부시기 바랍니다.

예전 조선 시대에도 마을의 수령님께서는 한 번의 자비로움을 배푸셨다지요.  이제 의사 면담 하러 가 보겠습니다.

이제 늙어서 진실의 눈이라는걸 뜨면서 세상을 보는게 고통이다. 하지만 젊은 애들은 살 사람은 살아야지.

거짓 속에서 소중한 인생과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각성을 하는게 중요 하다는 것이겠지.

이제부터는 올해를 기점으로 이 나라는 중대한  대국민적 의식 변화의  시기를 거칠 것이다. 이건 더 이상의 맹목적인 학교 차원에서의 세뇌 교육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ㅉㅉㅉㅉ.

뭐 하냐!.......

빨리 서점에 달려 가서 신용 카드로라도 기초 일본어나  중국어 회화 교본이나 빨리 사서  공부 해라.

취업 대비 문법 외국어나 토익 따위는 때려 치고 실전 회화를 하란 말이다.

이게 뭔 말인지는 더도 말고 딱 3년 후면 처절하게 깨닫게 되겠지.  다만 그게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의사 면담 하러 가 봐야겠어.

난 공돌이니까..난 노가다나 뛰니까... 그 딴 변명은 집어 치고 한계를 긋지 말고  여태 대비책 알려준거 각자 다 알아서 준비 하기 바란다.

하기사 다 지워 버렸지만..  요즘 젊은 것들은  머리가 좋으니 각자 알아서 잘 하겠지.

그리고 뭘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60년대에도 머슴살이 하는 집안이 상당히 많았단다. 50년대 후반까지도 집에 보모에 짐꾼 들이는 집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애들은 모르겠지만.

근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바뀌었다고  잠깐 생각 했는데 요새 보니까 ....시간이 흘러도 이런  사회 계급 질서라는건 ........여전 하군

개소문이가 말했지........ 주인으로 살 것인가.노예로 살 것인가......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고 주인이 주는 햄버거 부스러기나 받아 먹으면서  중산층이라고 나름 자위하면서  살아 가는 것도 어찌 보면 ..쯧.. 긍정적인  삶이였다고 할 수 있겠지.

다만 이제 부터 이런 사회 의식의 대 변혁기에 이런 걸로 시한 폭탄 도화선에 불을 붙였으니.

정말 가관이겠구나.   점점  더 분열되어 간다.

그런 것들이 반공과 빨갱이 타령으로 예전에는 넘어 갈수 있었지만 이젠 안 먹혀 들지.  이것이 여태까지 사회의  어느 한 쪽 계층만의 희생을 강요해 왔던 기존 사회 질서의 모순에 대해서 이제 다들 자각이라는걸 하고 있으니까 생겨난 내부 균열이겠지.

그럼 사회적 합의라는걸 해서 봉합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 국가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

그럼 남는건 끝  없는 갈들과 내부 분열의  아마게돈이겠지...

트리클 다운 효과로 상류에서 위스키를 부으면 아래로 내려 간다는 그 딴 구닥다리 80년대에 용도 폐기된 구식 경제학을  2008년 밀레니엄 한국 경제에 적용 시켜가는 상황에서 내부 분열까지 조장해서 시한 폭탄을 건드리면.

남은건 ..........30년 암혹 뿐.....

다만 죽기 전에 너무 뻔하게 그림이 보이는것 같아서 그 점이 비극이라면 비극이구나.

더구나 이미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경제적 파탄까지..

모든 찬스와 기회를  놓쳐 버리고 상실한 이 나라.........

예전 60년대에 일반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생활 방식들을  친정 엄마나 할아 버지들한테 잘 물어 봐라.

이젠 생활 방식의 변화 없이는 더 이상 살아 가기 힘든 시절이 왔다. 작년까지의  생활 패턴을 버리고 ...아니면 강제로라도 안 바꾸면...

남은건 이제 깡통 뿐이니까.

새대가 바뀌고 경제가 바뀌고  의식이 바뀌면.......... 당연히 기존의 생활 방식이나 패턴도 모조리 다 뜯어 고치고 바꿔야 한다.

설사 고통이 따르더라도... 아니 당연히 고통이 따르겠지. 여태까지 점심 시간에 밖에 식당 나가서 5500원짜리 6000원짜리 점심 먹고 커피 전문점에 10만원짜리 자켓에 연식 좋은 차를 할부로 타고 다니다가.

갑자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고 커피는 회사 사무실 자판기 커피에 옷은 고쳐서 입고 차는 팔거나 중고차 고쳐서 쓰면서 영화는  극장이 아닌  컴퓨터로 보라면 당연히 나라도 돌아 버릴꺼야.

하지만...하지만 말이다....

이젠  세상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단다....그 변화에 맞춰 주지 못하면....남는건  예전 공룡 멸종 당하듯이 개인별로 경제적인 멸종.....그 뿐이겠지.

- S.H 병원에서.....늙은이가-

" 더 이상  서민들의 희생을 요구 하기에는.......... 이 나라에서 천민들이라고  한나라당의 고귀하신 의원들께서 부르신는  일반 서민들은....

너무 지쳤습니다.........이젠 진이 빠져서 더 쥐어 짜 낼려고 ...바닥난 애국심에 호소를 해서라도 쥐어 짜서 휘생을 하고 싶어도..

이젠 그럴 여력도...힘도 남아 있지 않은......

말 그대로 죽은  천민 경제 죠........"..

근대 자본주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자본주의 역사를 통틀어 한국처럼  이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대가를 요구하면서 경제 성장을 외치는 나라 치고...

성장한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

그래서 신기루에 말 장난이라는 거지.... 거짓말  같으면 국회 도서관부터 서울대 도서관까지  대형 도서관부터 서점들까지 모조리 다 뒤져서 사례집이나 논문들을 뒤져 보렴.

그럼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처절하게 깨달을 테니까.

이제 이 나라 서민들은 쥐어 짜 낼려고 해도 더 이상 그럴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진이 빠져 버린 상태에서 뭘 더 어쩌라고..  무슨 60년대 새마을 운동 할때처럼 조국 근대화 경제 발전을 위해  이 한몸 몸 바쳐 희생이라도 해 주기를 바라는 거냐?????????

진짜 기가 막혀서... 빨리 뒈.져 버리든지 해야지...

자본주의 시소 게임 매트릭스에서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댓가만을 요구 하면서  이런 박정희식 토건족 애들 뒤나 닦아 주다가는..

이제 97년 IMF 똥을 `10년 치운 걸로도 모잘라서.. 앞으로 30년 이상 또 똥 치우고 그 뒷치닥 거리나 하게 생겼다.

그럴 자신들이나 있어?...내 말은 여의도에 있는 애들 말고 이런글 보는 일반 서민들 말야.

만약  그런 애가 있다면 정말 대통령 표창에 서울 시청 앞에 효자비라도 세워 줘야 할 지경이다.

나 같으면?.... 이젠 진이 빠져서 진절머리 나서 또 그짓거리는 못할꺼 같구나.

요즘 보면 왜 예전에 매 맞는 여자들이  야밤에  집에서 도망쳐 버리는지 그 심정을 알 것 같아.. 딱 그 심정이지.

몸 서리 쳐지는게. 사람 피 말려 죽이는 나라지 이게 어디 사람 사는 나라야?

딱 그 상황이지.. 뭐가 틀리냐..

애 낳으라고 해서 애 낳아..  설것이 해..빨래 해.. 시댁 챙겨라..  술 사와라.. 이젠 돈 필요하니까 나가서 돈도 벌어 와라.. 밤에는 잠자리 봉사 해라.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샌드백 대용까지..

에~휴.. 도망가지... 도망가... 진절 머리가 나서 도망가.. 이젠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진다.  다 늙어 빠져서.

만약 이걸 가지고 반 국가적 어쩌고 갖다 붙이면  그 때는 내가 졌다. 졌어.

나도 예전에 군다 나오고 2년간 국가 애국 청년단인가 뭔가에서 일 했으니까 충분히 이딴 말 할 자격은 된다고 본다.

이 나란.... 진짜..사람을 질려 버리게 하는  나라야... 그것도 참고 견디는 정도라는게 있는거 아니겠니?.

이제 의사 면담 시간이 되서 그만 가 보겠어.   원하는대로 경제 애기는 단 한 마디도 안 꺼냈으니 문제 될 건 없겠지!!!

이제 다  늙어 빠져서  병원에나 와서  의사 잔소리에 약이나 먹고 있는 팔짜지만 이젠 .

정말 진절 머리가 난다..   그 동안 속으면서 이 나라에서 살아 준 것도 인생 사기 당한 기분에.

더 이상   국가에서  애들 선동질 해서 달러나 금 쳐 내라고 충동질이나 하지 마..

이러고도 니들이  진짜  인간들이냐???

그리고 정  눈에 꼴싸나우면 고소장 쳐 보내지 말고  병원에 아예 킬러를 보내라.

전화 하면 어디 병원인지  내가 직접 가르쳐 줄테니까...이젠  진짜 성질 안 맞아서 짜증나서   이 나라에서 못살겠다.

어차피 곧 죽을꺼 이래 죽나 저래 죽나.............................뒈 지면 그게 그거지.

그리고 그 잘나 빠진 애국 타령은 집어 치고 막스 베버가 뭐라 했는지 집에 가서 책이나 뒤져 보려무나.

또 이럼 빨갱이 타령  나오겠지.. 이 염병할 놈의 나라..  나도 에전에 빨갱이 때려 잡는다고 미친 짓거리 했으니 빨갱이 타령은 입 닥치렴.

이젠 진절 머리가 나는걸 넘어서 머리에서 뿔이 자랄려고 하니까.

원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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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님의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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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 우울한 기사를 보게되다니...

대한민국은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국민들의 입을 막을려는 정부가

과연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의 독재정권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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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파악 논란' 미네르바 "이제 한국인 아니다"

[머니투데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는 13일 "경제에 대해서는 국가가 침묵을 명령했기 때문에 입 다물겠다"고 주장해 정보당국의 신원파악 논란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 매체는 12일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네르바가 한때 증권사에 다녔고, 해외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 50대초반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후 네티즌들은 정보당국이 신원을 파악한 것은 언로를 통제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미네르바는 지난 4일 이후 9일 만에 처음으로 글을 썼다.

미네르바는 13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올린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한국에서는 경제 예측을 하는 것도 불법 사유라니 입 닫고 사는 수 밖에 없다"며 "이제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근대 자본주의 역사에서 한국처럼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대가를 요구하며 경제성장을 외치는 나라치고 성장한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며 "남은 것은 30년의 암흑 뿐"이라고 주장했다.

"선제적 대응 조치로 경제적 파탄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모든 기회를 놓쳐버렸다"면서 정부를 비판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의 고귀한 의원들이 부르는 일반 서민들은 너무 지쳤다"며 "이제 진이 빠져서 더 쥐어 짜내려고 해도 그럴 여력도, 힘도 남아있지 않은 천민 경제 상태"라고 강조했다.

미네르바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에서 활동했던 한 네티즌의 필명. 9월 초 리먼 브라더스 부실사태를 미리 예상하면서 인기 논객으로 부상한 미네르바는 앞으로 경제위기가 닥쳐올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비관론에 가까운 주장을 펼쳐왔다.

한편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이날 미네르바 신원 파악에 대해 "권력의 오만이자 통제의 야욕"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원 파악은 인터넷 익명성의 가치를 훼손한다"며 "신원파악 행위는 인터넷 여론을 '악의적 루머' 수준으로 생각하는 정부의 저급한 인식과 인터넷 여론을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보당국이 기획재정부의 의뢰로 신원파악에 나섰는지, 정부가 의뢰하면 정보당국은 얼마든지 해당 인물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어쩌면...

이미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막힌....독재시절과 마찬가지인

시절이 돌아왔었으나....내가 아니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도 모를것이다...

나도 미네르바님 글을 몇가지 읽어보고 그 글에 동의도 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이명박정부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하는 사람이다....

도대체....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지경에 이르렀는가????

나도 미네르바님 처럼....."이제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외치고 싶은 것은....

왜인지....젠장....

대한민국은 이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된 것은 아닌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10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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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Vectores de Cajas

| 2008. 11. 13. 15:2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09년 탁상 달력

|


2009년 pdf로 작성한 달력입니다


67부엉이 님 제작
And

시대정신 - 후속편 - (Zeitgeist: Addendum, 2008)

|



Zeitgeist 1편에 이어 2편이 나왔습니다 - RELEASED 10/02/08
사실 1편이 원래 그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꽤나 충격적이었는데요
2편은 그에 비하면
충격은 비교적 덜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 해당하는 내용이
조금 있어서 자세히 보게 되네요.

대체적인 내용은 앞부분은 미국이 어떻게 세계의 다른 나라들을 경제적으로 지배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뒷부분은 "이렇게 살지 말자!"는 새로운 운동을 제안하는것 같습니다.
내용이 더 많긴 한데
흥미있는 내용은 주로 이 두 가지였습니다.

앞부분에서는 미국의 경제 체계, 즉 1편에서 지적했던 FRB와 국제금융자본들의 지배를
받는 미국의
경제 체계가 왜 문제인지(실물이 앞서지 않은 가상의 가치에 기반한
금융체계에 대한 비판인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제가 영어와 경제지식이 짧아서 잘...)
간단히 설명을 하고요

이들 자본가들이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FRB가 공급하는
통화량 전체의 3%만 실제 돈으로 존재하고 나머지는 그냥 컴퓨터 상의
계좌로만 남아있는 거라고
하네요. 금본위제 시대에는 모든 돈의 금액에 해당하는 금이
실제 있어야 했던것에 비하면 요즘엔
그냥 뭐 없는걸 있다 치고 시작하는게 문제라는거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그런 식으로 발행도 되지 않은 돈을
담보로
또 화폐를 발행하고 뭐 그런 식으로 거의 화폐량을 무한정 늘릴수 있다는 점이
미국 화폐제도의
맹점인 것 같습니다. 거품을 기반으로 한 경제체계라니 무섭습니다.

그렇게 있지도 않은 돈으로
금리를 챙기는건 FRB를 이루고 있는 국제금융 자본가들이고
이렇게 있지도 않은 자본으로
세상을 좌지우지 합니다.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25분 정도부터 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Economy Hitman을 하던 사람이 나와서 증언을 하네요. 그러다 40분부터
실제 기법을
잘 설명해줍니다. 1998년에도 그랬지만 지금의 경제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세계화의 기치 아래에 금리, 인플레이션등으로 장난질을 쳐서 통화가치 폭락을 유도해서
남의 나라(주로 못사는 자메이카 같은 나라들을 예로 드네요)를 패닉 상태로 몰아넣은
다음
IMF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겨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날짜를 정한 듯이 화폐 가치를 폭락시켜 거지를 만든 후 외채 상환을 위한
구제금융을 주면서
조건으로 내거는 것들이 우리 귀에도 매우 익숙한 것들입니다.
구조 조정, 공기업 민영화, 사회안전망 축소... 그렇게 구조조정 되고 민영화된 것들은
국제 금융자본가들에게 헐값에 팔려가는 겁니다.

물론, 해외투자 유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결국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대본이나 자막이 나온 후에 파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제 관련 단어들을 잘 못알아듣겠네요.
 
상대적으로 후반부는 캠페인적 성격이 강하고 우리와는 큰 연관이 없어서
흥미가 떨어집니다.
비너스 프로젝트라는걸 후원하자고 하는거 같은데요, 가상의 가치에
기반한 현재의 경제 체제를
바꾸자는 것 같습니다.
resource(실물이란 말인가?) 기반의 사회를 만들자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기반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자는 등 뭐 그런 말이 많고 그런거 같은데...
잘 못알아듣겠는 것도 많고.... 기억나는건 맨 뒷쪽에 나오는 행동 지침... 신문 등
대형 미디어들을
믿지 말자, 군대 가지 말자, 뭐 그런 비슷한 행동 지침들이 나오네요.

국제금융자본이란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제게는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어떤 글에서 보니 로마시대에 유럽 전체에 돌아다니던
화폐의 양이
20억 달러 정도였는데요, 중세시대에는 교황청이 통화량을 통제해서
2억 달러 정도로 줄여버려서
의도적으로 경제적 암흑기를 조장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통화량을 조절한다는게 얼마나 큰 권력인지 날이 갈수록 온 국민이 모두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니...

요동치는 환율과 주가가 참 무섭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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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다운 받기 Rapid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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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

Genre: Documentary
IMDB rating: N/A
Directed by: Peter Joseph
Starring:

Release Name: Zeitgeist DVDRip XviD-NOGRP
Size: 700MB
Quality: DVDrip - XviD | 640×360 - 659kbps | MP3 128kbps
Runtime: 123 minutes
Filename: Zeitgeist.DVDRip.XviD
And

몰래 돈 빼가는 교통카드

|
문제 안 될 정도씩만 야금야금 돈 빼가는 교통카드

소비자가 알아도 문제 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행위가 너무 얄밉습니다.
저도 버스카드사에 전화해 환불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고라 이슈 청구에 같은 내용이
올라왔네요. 생각해보니 한국스마트 카드사가 의도적으로 이러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관련 서명청구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800)



우리 국민 누구나 한 장씩은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한국스마트 카드사에서 관리하더군요.
한국스마트카드사가 4년만에 흑자를 냈다는데 혹시 이런 방법으로 흑자를 낸 건 아닌지......
물론 아니겠지만요.

제가 교통카드 요금이 더 청구된 걸 안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평소처럼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한 뒤 하차했습니다.
개찰구를 나오다 언뜻 보니까 400이라는 숫자가 보였습니다.
평소처럼 그냥 무심코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걸어오다 보니까 영 찝찝한 겁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 역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아까 나올 때 400이라고 찍히던데 그게 뭐죠?"
"아, 그거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더 청구된 거예요."

황당했습니다. 자주 다니던 길인데다 버스로 다섯 정거장, 환승 뒤 지하철로 여섯 정거장인데
그게 400원이나 더 청구될 거리라니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이거 확인 좀 해주실래요?"

카드를 내밀자 역무원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버스교통카드사에 전화해보라며 친절하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고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누르니까 안내하시는 분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받으시더군요.
카드번호를 불러주었더니 확인해 주었는데 제가 승차한 곳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GPS 오작동인데 환불해 주겠다며 두말 없이 통장번호 불러달라고 해서 다음날 환불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실수 했겠지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올라온 이슈청구 내용을 보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교통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환불받은 내역입니다. 전화하면 두 말 없이 환불해 줍니다.

교통카드사의 수법이 너무 얄미워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소비자가 문제삼지 않을만큼, 100원 200원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1천~2천원을 빼가면 소비자들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100원, 200원이니 그 돈 찾자고 전화하면 전화비용이 더 든다는 생각이 들어
대부분은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저도 100원 정도 빼갔으면 '에이 뭐 어쩌다 그랬겠지'하는 생각으로 지나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카드사에서 실수(?)로 400원이나 빼가는 바람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까지 해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관심을 갖고 잠깐 계산을 해보니 그냥 지나칠 액수가 아닙니다.
하루에 한 사람에게 100원씩만 빼가도, 하루에 500만 명이 교통카드를 사용한다면 5억원입니다.

하루에만 5억원.


전철이나 버스에 있는 카드 체크기입니다.
위 '100'이라는 숫자는 100원이 추가로 빠져나간다는 표시입니다.


추가금액이 없으면 그냥 0으로 표시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항상 이 숫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추가요금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에 거의 신경을 안 씁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경을 전혀 안 썼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맞게 빠졌겠지'라고 지나칩니다.
그리고 설사 100~200원이 더 빠져도 굳이 전화까지해가며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전화비용과 시간이 더 들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도 본인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기 돈을 누가 가졌는지조차도 모르고 끝납니다.
100~200원씩 빼가도 사람들은 말이 없고, 어쩌다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하고 되돌려 주면 그만이고, 그것도 하루 이상 지난 뒤에 돌려줍니다.
수백만명에게서 100원씩 빼낸 돈이 합쳐지면 억원 단위입니다.
억대의 돈은 며칠 동안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항의를 안 하면 내 돈이고 항의를 하면 되돌려 주면 되니까 이건 앉아서
떼돈 버는 장사입니다.
그러니 굳이 시정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또 카드사가 고의적으로 찔끔찔끔 빼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카드사에 전화를 한 때가 5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슈청원에 글이 올라온 지금 9월까지도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개선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소비자들이 문제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기술적 한계로 인해 개선할 수 없다면 버스카드 외에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하려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참고로 과다청구된 교통카드요금을 제가 환불 받은 방법입니다.

-- 전화 이용할 때는,

티머니(t-money) 고객센터로 전화(080-389-0088)

안내번호 3번 교통카드 사용내역 문의
(당일 사용내역은 다음날 알 수 있으니 다음날 전화할 것)

티머니 사용내역 문의 1번

(카드 등록 안 되어 있는 경우에는)안내번호 3번 상담원 연결해서 카드번호 불러주면 확인 가능

-- 인터넷 이용할 때는,

http://www.t-money.co.kr 이곳에서도 환불 문의 가능

또한가지 알아둘 것은,

잔액이 남아있는데 파손된 교통카드는 우리은행 창구에 접수하면
며칠 뒤 통장으로 잔액을 입금해 줍니다.

원문 기사 보기
And

국회 현관 충무공은 '중국갑옷 입은 일본무사'?

|

 
< 8뉴스 >
< 앵커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중국 갑옷'을 입고 '일본 무사'처럼 칼을 들고 서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모습의 충무공 동상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사당 현관에 30년 넘게 서 있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의사당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오른쪽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왼손에 쥐고 있는 칼을 보면 칼날이 뒤쪽, 칼등이 앞쪽을 향해 있습니다.
이른바 '본'이라 불리는 일본검법에서 칼을 잡는 방식과 같습니다.
'조선세법'같은 우리 전통검법에 따르면 칼날이 앞쪽이나, 아래쪽을 향하도록 잡아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왜적 장수처럼 칼을 쥐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박재광/전쟁기념관 학예연구관 : 국회에 있는 동상같은 경우에는 일본도의 패용양식을 우리 쪽에 적용하다보니까, 그런데에서 오는 착오라고 보여집니다.]

갑옷도 문제입니다.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제작된 충남 아산시의 충무공 동상과 비교해 봤습니다.
조선시대 갑옷은 두루마기처럼 전체가 한벌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당의 동상은 어깨, 몸통, 하체별로 각각 나뉘어있는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중국 갑옷입니다.
[박재광/전쟁기념관 학예연구관 : 제대로 고증 자문을 안 거치고 적절하게 비슷한 것을 차용해서
쓰다보니까 그런데에서 오는 착오라고 할 수가 있죠.]


이 동상이 건립된 것은 지난 1973년.
수많은 외교사절들이 드나드는 국회의사당 현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인 충무공 동상은
중국갑옷을 입고 일본무사처럼 칼을 쥔 채 30년 넘게 서 있습니다.


출처 보기
And

시대정신 - 신화 조작에 의한 대중의 정신세계 장악, ZeitGeist

|


다 보셨으면 2부도 권해드립니다

2부 보러 가기

2007 헐리우드 활동가 영화 페스티벌 최우수 특집다큐상 수상작 

RELEASED 6/25/07

Zeitgeist는 독일어로 시대정신이라는 단어입니다.
발음은 '차이트-가이스트'
이렇게 발음합니다.

1. Zeitgeist(시대 정신) Part 1 - The Greatest Story Ever - 종교라는 상품



2. Zeitgeist(시대 정신) Part 2 - All The World's A Stage - 911 과 전쟁의 배후



3. Zeitgeist(시대정신) Part 3 - Don't Mind The Men - 커튼 뒤에 그들...금융 
  (이 동영상 이해가 힘든 분은 '동네수첩' 검색하시면 좋은 자료 있음)



  전체적으로는 집권 세력이 대중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통제해왔고, 어떻게 그 통제에
성공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화씨911"과 "루즈체인지(Loose
Change)"에 이은
완결판이라고도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신화적인 맥락에서부터
역사적으로
인간 의식 조작의 역사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제목이 시대정신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zeitgeis
t는 영화상에 한번도 안나오다가 끝 무렵에 잠시 지나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대정신, 즉 어떤 시대에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기원하고, 무엇을 위해 싸우다가 죽는다는 그 무엇에 해당하는
것은 사람들의 정신구조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 구조는 대체적으로 신화적인 맥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에 대한 이야기(story) -- 즉 신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태어났고,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했다는
신화라기보다는 평범한 이야기 -- 또는 인간은 무엇이다고
선언해주는 어떤 성인이나
예언자의
말씀. 그리고 선악의 구조, 하늘과 땅의
틀... 이런 틀은 사실 인간이 생각하며
사는
그 바탕이 됩니다. 쉬운 말로 세계관,
우주관, 우리 개개 인간에 있어서는
인생관을 규정짓는 것이
신화입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통치자들은 대중이 생각하는 바탕인 신화를 조작하여 종교를
조작하고,
종교를 조작하여 대중을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크게 3편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는 역사적으로 구체적으로 드러난 신화 조작의 결정체인 기독교의 탄생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의 탄생과 이적, 부활과 관련한 신화는 사실
고대 중동에 널리 퍼져있던 신화들이 초기 기독교인들에 의해서 짜깁기된 것이란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그 짜집기는 소박한 개인 기독교 신앙인들이
살고 있던 토양이
이집트의 호루스 신앙과
페르시아의 미트라 신앙,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신앙과 같이
결부되어 있는 환경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제국의 사상적 통일과 획일화된 통제를 위해서 콘스탄티누스 대제(그는
미트라교 신도였음)가 니케아 회의(325년)에서 기독교를 국교로 밀어붙임으로써 (당시 회의장 바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데모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기독교는 드디어 교리까지 수정해가면서(회의장에서 교리학자 대부분은 예수를 하느님으로 하는 교리에 반대를 했으나 황제의
의견에 따라 그렇게 수정함)
예수를 하느님의 위치로 격상하게됩니다. 본래 로마에는
황제는 신의 아들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심지어는 통용하는 동전 뒷면에
"황제는 신의 아들이다"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세요.

결국 로마는 황제들이 원하는 바대로 대중을 맹목적으로 만들고,
강력한 통제를
하기 위해서 이른바 암흑시대라 불리는 "중세시대"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두번째는, 911사태가 미국 지도층 들이 일으킨 자작극이라는 것을 수많은 자료들로
눈에
훤히 보이게 정리를 해줍니다.
화씨911보다 더 정리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가지 더 나가야 합니다. 왜! 그들은 911 사태를 일으켜야
했는가?
수많은 인명을
살해하면서도 그들은 그렇게 해야 하는 목적이 뭐냐
이겁니다.
그것은 지도층이 국민을 "공포"로
몰고가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래서
중동과 전쟁을
해서, 전쟁 산업과 관련이 깊은 "그들"의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즉, 미국 대통령이나 집권층보다 사실 더 위에서 존재하면서, 언론와 방송을 장악하고
알 권리를 장악하고 그들이 대중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만
대중이
알게 하는 "그들"의
존재를 가늠케 합니다.


- Zeitgeist (시대정신) 3편 리뷰 -

세번째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갑니다.
여기는 "그들의 역사"입니다. 그들이
역사 속에서 힘을 써왔던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합니다.


미국이 독립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국의 중앙은행의
화폐 지배권에서 벗어나려는 것이 주 명분이라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은 이자율 조정권과 화폐 공급권이 있습니다.

이 중앙은행은 단순히 1달러를 생산할때 1달러만을 받는게
아닌 1달러와 + 몇 센트의
이자를
받습니다. 또한 화폐의 양을 조절함으로서
화폐의 가치를 조절합니다.
이 빚은 어디서 해결할까요?

역시 중앙은행입니다.
빚이 빚을 만들고, 화폐량은 점점 늘어납니다. 결국 해결하는것은 시민의 세금입니다.

미국 금융계의 대부였던 모건,록펠러 등은 소문을 이용해 1907년 대량 파산을 일으킵니다. 그후 미국의 금융가 10명은 연방준비법이라는 은행가들이 만든 법안을 몰래 만듭니다.
그후
이 법안 통과를 전제로 지원을 받은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당선됩니다.
그후 1914년~1919년
통화량을 대량으로 늘리고 많은 은행과 사람들
이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립니다.

그후 1920년 유통된 화폐를 회수합니다.
그 금액만큼의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5400개의 은행이 도산합니다. 그 차액은 물론
커튼 뒤에
숨어있는 거대 금융가들이 가져갑니다.
1921~1929년 다시
같은 일을 실행합니다. Margin Loan(10%의 자본금과 90%의
빌린 돈으로
주식을 하는 제도)와 Margin콜 (90% 대출금은 언제든 24시간 이내에 회수) 라는 함정을 이용합니다.

그후 대규모 Margin콜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16000개의 은행이 도산하게 되고
발을 뺏던
거대 금융가들은 헐값에 은행들을 매수합니다. 그후
통화량을 오히려 줄여
불황을 유도했고
자신들을 반대하던 루이스 맥패든
의원은 독살당합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본위제를 철폐하기 위해 모든
금을 강제로 국민들에게서
회수합니다.
그후 달러는 금으로 대체 가능이
불가능한 휴지가 됩니다. 

국가의 통화량 조절 권력을 쥐어라. 누가 국가의 법을 만드는지는 신경 안쓸 테니.
- M.A.로스차일드 -

미국 금융경제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금본위제를 철폐하고 달러를 발행하고
미국 금리를 좌지우지하는 美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대한민국은
국책 은행으로 한국은행이
있지만, 미국의 중앙은행은 사설기업입니다,
즉 미국의 한국은행에 해당하는 FRB는 유대계 글로벌 금융기업(록펠러, 골드만 삭스,
로스차일드)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미국 5대 은행(JP모건, 시티은행, 와코비아, 웰스파고)가 관여하는 민간기업일 뿐입니다
.
이들은 통화량을 관리하는 특권을 누리면서, 그에 대한
세금을 법에도 근거하지않고 걷어들이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연방소득세를 통과하는데, 무려 봉급의 25%를 세금으로 내야 하고,
헌법에도 명시되지 않은 직접세입니다. 또한 이 세금은 법적으로 낼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세금을 냅니다. 이 돈은 전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거대 금융가들의 주머니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세계 대전쟁과 테러를 조장하여
제 뱃속을 채우고 있습니다. 지난 911 테러도 이들이 기획 구성한 것입니다.


금융가들이 돈을 버는 또다른 방법은 전쟁입니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이라크전, 아프카니스탄전 전부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많은 돈이 필요하고, 정부는 연방은행에 돈을 빌려야 하며, 그만큼의 이자가 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 미국은 민간인을 고의로 독일 지역으로 보내 1200명을 사망시키고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습니다. 일본의 진주만 폭격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거대 금융가 출신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무시했고, 오히려 일본을 자극해서
폭격을 받았습니다. 결국 2400명의 미군 전사자를 내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합니다.
또한 미국은 적국인 나치 독일을 뒤에서 지원해줍니다.

독일은 미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전쟁이 거의 불가능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때
나치 독일을 지원한 거대 기업가의 이름은 프레스캇 부시, 조지 부시의 조부입니다. 베트남전은 PT보트의 미구축함 공격을 빌미로 참전했지만, 결국 이 사건은 있지도 않은
허위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

또한 베트남에 무기지원을 하는 소련을 미국이 지원했으며, 베트남전 교전규범에서
미국 전략을
베트남에 고의로 흘리게 됩니다. 결국 베트남은 미국의 비밀을 알고
전쟁을 하였으며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오래 끌수 있었습니다.
911사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건은 결국 이라크전, 아프카니스탄을 위해 사용됬습니다.
금융가들의 이익을 위해 군수업체의 이익을 위해 전쟁은 무조건 길게 연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후 애국법 등의 법안을 통해 영장없이 수색가능, 고지없이 체포, 합법적 고문 허용,
변호사 고지
권리 없음, 무기한 감금을 허용합니다
. 테러리스트라는 명목 하에 말입니다.
히틀러는 자국 의회
건물을 방화하고 공산주의 테러범이라 위장한 뒤 국민의 자유를
침탈하는 수권법을 통과시키고
선제공격 전쟁을 일으킵니다. 지역을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죽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양쪽을 지원하면 서로 죽입니다.

거대 금융가들이 국민을 지배하는 다른 방법은 언론입니다.
니콜라스 록펠러의 말처럼 진짜라는 것을 믿게 하려면 언론에서 계속해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 믿게 되어있다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공포와 분열이 조장된 사회는 강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금융가들의 통제된 시민이
될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의 많은 상황이 오버랩됨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 거대 금융가들이 시민을 점령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고, 종교를 이용하고,
금융제도를
악용했던 것. 돈을 벌기 위해 이게 과연 미국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국민의 희생은 기꺼히 이용했다는 것.
시민의 자유를 합법적으로 통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 프리메이슨 -

1997년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동남아와 한국의 외환 난은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태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게 하였다.
마하티르 수상은 말레이시아의 화폐인 링깃의 급격한 가치 하락은 국제 유태 자본의
숨은 음모라고 주장하고, 국제 환 기업인 소로스가 미국 및 국제통화기금(IMF)과 짜고
개혁에 미온적인
태국 경제에 대한 악성루머를 유포시켜 바트화의 가치를 폭락시켰다고
폭로하였다.


유태 민족은 기원 후 70년에 나라를 잃은 이래 1948년 이스라엘의 재건까지 1,900년간
박해와
추방의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왔다. 그 고난 속에서 신과 구약성서에 대한 신앙,
자기 민족 재건에
대한 확신 위에 서서, 예술, 문화, 경제, 정치 등 각 분야에서
시대를 뛰어넘어 세계에 커다란 공헌을 해왔다.

예를 들면
재계에는 독일의 로스차일드, 프랑스의 로칠드, 오스트리아의 호프만슈탈, 미국의
록펠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세계적인 대기업인 록펠러, 모건, 듀폰, 로열더치, GE, GM, ATT, IBM, 보잉, US스틸,
제록스
등도 유태인 자본가들이 이룬 대기업이다.이와 같이 미국은 1차 산업에서부터
제조, 서비스업까지
유태인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으며, 유럽의 로스차일드,
해운왕 오나시스 등
각국에 퍼져 있는 자본력까지 감안하면 세계 경제는 뉴욕의 월가에서 홍콩 자본까지 그물 같은 유태 자본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북미대륙의 자유경제 블록과 유럽의 경제통합, 아시아의 경제몰락 등은 모두 유태 재벌의 입김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미국의 정치에서 유태 커넥션의 영향은 경제, 방위,
문화면에서 더욱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후 미국의 대통령은 유태계시오니스트나 이스라엘 압력단체 에 의해 좌우되고있다.
미국의 대통령들도 이들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언제든지 케네디나 닉슨처럼
말로가 비참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루즈벨트 정권 이래로 미국의 정책 결정에 크게 관여해 오고 있는 것이다.


전직 배우 출신의 대통령 레이건은 1985년 12월 2일 미국 하원의원 연설회에서
자신이 처해있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물원에 취직한 사나이가 죽은 고릴라의 후임자가 올 때까지 봉제 옷을 입고 고릴라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리하여 누워있는 것도 대단히 지루하므로 구경꾼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늘어져 있는 로프에 매달려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너무 심하게 흔들자 옆에 있는 사자의 울에 떨어져 버렸다.
사자는 침입자를 노려보았다.
그 바람에 겁이 난 가짜 고릴라는 '여기서 내보내 줘요.'하고 큰소리로 구원을 요청하자
사자가 이렇게 말하였다. '조용히 해. 떠들면 우리 둘 다 실직하게 될 것이 아닌가"


정책결정의 아무런 주권도 없는 허수아비 미국대통령의 처지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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